저는 여네 일반 사람과 같이 고향 남원을 떠나 한양에서 둥지를 틀고 살고 있읍니다 제가1,3대 남원 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 같은 의원으로 보고 듣고 느끼며 깨우쳤던 일을 잠깐 글로서 표현 하고져 합니다 물론 의원님들도 많지만 유독 주의원 만을 이야기 하는것을 다른 의원님께 먼저 양해를 바랍니다 금동출신 주경원 의원이 십니다 저는그분을 같은 동료의원 이라기 보다는 큰형님처럼 인자 하시고 친절 하시며 항상 남을 배려하는 의정활동 으로 모든 의원들의 귀감이셨고 그모습,행동등이 존경 스러웠읍니다 또한 그분은 시정 질문 하실때는 정확 논리로 집행부 담당관 들에게 정곡을 찌른 질문을 하셨을뿐 아니라 듣는이로 하여금 공감을 얻도록 설득력 있게 발언 하셨고 행정업무 감사때나 각종 업무보고 시에도 예리한 송곳 질문으로 시정 답변을 얻어 내는등 남다른 의정 활동을 해오신 분이십니다 지역주민을 내가족 처럼 공경하고 모시는데 샘이 날정도 였읍니다 이런분이 진정 풀뿌리 민주주의에 필요한 모범 기초 의원었고 우리가 바라는 의원상이라고 감이말씀 올리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고 의정활동 하실때 자기 지역구를 자전거, 또는 도보로 다니면서 어디가 불편한가,어떤곳이 위험한가? 어느곳이 부서지고 무너졌는가, 어디에다 예산을 배정해야 하는가, 주민의 여론은 무엇을 바라는가,통반별로 항상 수첩에 빼곡하게 적어 그것을 토대로 집행부에 건의하고 시정케 하는분으로 너무너무 훌륭한 의원이 셨읍니다 저는 빼곡하게 적어놓은 수첩을보고 놀랐으며 감명을 크게 받았어요 그런분을 지역민들께서는 존경하고 오래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보는이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 것이다)
전직공무원
주의원을 칭찬하신분이 동료 의원이신것 같은데
주의원이야 말로 자타가 인정하는 의원 다운 의원이셨습니다.
그분의 말씀 차례가 되면 담당 공무원은 자세를 가다듬고 식은땀을 흘립니다.
말씀은 조용 조용 하시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를 주도면밀하게 추궁하시기 때문에
두려워 지는것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매우 미웁기도 했지만 지금 퇴임후 생각하니
그런분이 정말 시민들의 고충을 깊히 인식하고 시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질의 하시는
지방의회 의원다운 의원이었음을 새삼 느끼기에 한말씀 올립니다.
이제는 미운마음 한푼도 없고 오히려 감사의 마음이 많습니다.
퇴직공무원
주의원이야말로 서쪽시대를 활짝 열은 주인공이십니다.
보건소 여성회관을 유치함은 물론 목공예단지 도축장 이전 쓰레기 매립장 이전 고도제한 해제등등
그분이 주장하기 시작한것은 안하고는 못배깁니다.
그분 얼굴만 보아도 징그러워 집니다. 계속 물고 늘어지니 답변을 안할수가 없으니
아예 일을 서둘어 버리는것이 속이 편하니까요,
사실 이런분 같이 자기 지역구 일을 섬기는 의원이면 진짜 의원감이지요.
흥부
저는 이런답을 바라고 글을 쓴것이 아니고
사실그대로 여과없이 올린것일뿐 다른 이유 없고
저는서울에서 자식들과 함께 오봇한 생활영위 하고 있으며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나
남원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지역발전에 헌신적인 분을
내한표 라도 드리면서 도울 것입니다
금동주민
주경원님과 유양우의원같은 사람들이 다시 의회에 입성해야 남원시가 정상괘도로 갈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서로 도와서 꼭 입성해서 양아치 모사꾼들을 몰아내고 시민들의 대변하는 시의원이 되십시오,
남원사랑
정말 기초,광역,국회의원,시징,군수 공히 주민
알기를 하느님 부처님 모시듯 존경해야 하고
주민의 아픔과 가려움이 어디인줄
잘파악 하면서 치료해야 됩니다
그모범 답안인 사람이 주경원 의원이었다고
시내에서 소문이 자자 했어요 그분의 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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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4 21: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