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어떤 분은 나이 한 살 더 먹어 "서러운 날"이라 부르기도 하고, 어떤 분은 "새롭게 서는 날"이라 하는데 같은 날도 같은 시간도 삶의 환경에 따라 다른 해석을 한다.
새해는 시작되었다.
우리는 새해를 개척자의 정신으로 살아야 한다. 개척자에게는 비젼이 있다. 개척자는 모험을 한다. 가보지 않는 땅을 정복하고 불가능한 산에도 도전한다. 새로운 책을 쓰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낸다.
개척자에게는 믿음이 있다. 믿음이 있기 때문에 모험을 한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자신을 내어 던지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 것이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오직 전진만이 있는 것이다.
믿음은 거룩한 모험이다. 안락한 삶의 터전도 떠나고 버리고 비우는 것이다. 인생을 안주하고 움켜쥐고 모아서 쌓는데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안전을 포기하고 자신이 쌓은 것을 비우고 버릴 때 행복이 찾아오는 것이다.
인간의 참된 행복은 성장하고 성숙할 때 경험된다. 자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깨달을 때 한다. 행복감을 느끼고 맛보는 것이 인간이다. 그래서 시인 에이츠는 “행복은 발전만 있을 뿐이다. 발전하고 있으면 우리는 행복하다” 하였다.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모험하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성공에 안주하여서는 않되는 것이다. 성공은 사람을 과거에 가두는 경험이 있다. 성공의 노예가 되지 말고 실패의 노예도 되지 말자. 과감하게 과거로부터 떠나서 미래를 향해 모험하자.
모험하는 인생은 행복하다. 모험하는 사람은 소유와 초월한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하다. 용기가 있고 열정이 있다. 나이를 초월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한다. 나이가 든다고 늙은 것이 아니다. 꿈을 상실하는 순간이 늙은 것이다. 후회하며 살 때 늙은 것이다. 후회가 당신의 꿈을 좀먹지 말게 하여야 한다. 열정을 가지고 전진하자. 새뮤얼 울만은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 열정을 포기하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고 하였다.
열정을 가진 영혼만큼 아름다운 영혼이 없다. 비젼은 열정에 불을 붙이고 가장 강력한 연료이다. 열정이 없이 이세상에 위대한 일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다. 죽을 것을 두려워하여 안전만을 추구하지 말자. 죽을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자. 두려움을 정복 하자.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자. 당신을 과거에 가두지 말자. 새로운 미래를 향해 끌려나 다니지 말자. 모험하는 인생 그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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