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새벽"포럼 단체가 2011년 12월 17일 오후 2시에 춘향문화예술히관 소강당에서 창립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날 선임된 지도부 임원으로서는 상임고문에 양창식(전,국회의원), 최동섭(전,건설부장관) 공동대표에는 이상돈(영우냉동식품 고문) 조계형(남원행정동우회 회장) 서혁춘(전 교장)이 선임 되었고 감사에 김종만 이광우 동중호, 기획분과위원장에 이훈정, 운영위원장에 성용경, 홍보위원장에 황의송이 선임 되었으며 자문위원에 서정섭(서남대 교수)외 46명과 운영위원 권건일(광주대학교 교수)외 17명과 지리산 세계문화유산등재분과외 8개 분과위원장이 선임 되었다.
<지리산 새벽>은 남원시민 정서를 개선하고 대승적 차원으로 남원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 행정인, 문화예술인, 경제인, 일반시민등 총 망라하여 지도부임원으로 선임되어 각 전문분과에서는 숨어 있는 인재를 발굴, 일하여 에너지를 심어주고 양성하여 남원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회를 마친 후 별도의 임원회의에서는 남원현안 문제점 발취. 현제의 상태 파악. 앞으로 추진할 포럼 진행 방향에 있어, 2012년 1월에 시의회 및 공직자의 농단관계, 2월에 춘향문화선양회 정체성, 3월에는 시민이 바라는 바른지도자 검증등 비토세력이 아닌 대 토론장을 거쳐 민주적이고 품격있는 정의사회구현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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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8 14:58: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