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전 선양회장 선거를 통해 선양회장이 됐던 김00 씨가
선거후 이0 진 씨등의 이의제기와 소송에 의해 낙마하고
최학국 직전회장이 올 연말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돼 왔었다.
그러다가 회장복귀를 호시탐탐 노리던 김00씨에게 9월 1일부로 직무를 넘겨단다.
그는 10월중에 있을 회장선거에서 어떤 형태로든 재신임 받으려고 할것이다.
최근 의정동우회장을 타의에 의해서 불명예스럽게 그만뒀으니 벼슬(?)에 대한 집념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라 할것이다.
몇가지 건의 드린다. 노추를 면하기 위해서라도 지켜주셨으면 한다.
선양회 홈피부터 정비하라. 생사도모르는 오00, 이미 고인이된서00 씨등이
원로회대표와 이사등으로 기재돼있다.
선양회와 관계없는 기존 원로회는 해체하고 역대 회장 7명을 고문으로 대체하라.
동우회 때처럼 산악회원등 어중이 떼중이 사무실 불러모아 공사를 구분못하는 짓
하지마라. 다 쳐다보는 이목들이 있다. 1톤트럭으로 냉장고등 옮긴것도 본사람 있다.
선양회장도 공인인데 순풍산악회 에서 떨어져나온 새 산악회를 정치도구화 하지마라.
나이 팔십을 내다보는 시점에서 이제는 정치와 결별하고 선양회장 직무에 충실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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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10:56: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