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과 부패한 변호사 검사 판사 지자체장 각선출직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강강권력에 빌붙어 약자인 국민을 농락하고 피빨고 살아가는 부패한 소권력들!
겉으로는 진실과 정의를 이야기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그 대부분이 거짓과 궤변으로 얼룩져 있다는 점이다.
버려도 남는 것은 ‘구라’뿐이라는 냉소가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런 이들이 어디서 길러지는가ᆢ
결손가정과 잘못된 학교교육은 사회의 병폐를 양산하는 온상이 되고 있다. 가정에서의 책임 교육이 무너지고, 학교는 인성보다 경쟁과 성적만을 강요한다.
그 틈을 타 사기꾼과 위 거론된 소권력들은 기형적 형태의 부정부패가 생성된다.
간악한 내시근성 친일파, 범죄형언론, 사이비종교, 더 큰 문제는 방관하는 국민이다.
주인의식을 상실하고 방관하는 국민이 존재하기에 썩은 정치인들과 사이비언론이 활개를 친다.
정치인은 국민의 거울이다.
거짓과 부패가 일상화된 정치권은 국민의 무관심과 체념에서 태어난 괴물이다.
지금의 위기는 몇몇 부패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다.
가정의 교육, 학교의 가치, 국민의 책임의식이 바로 서지 않는 한, 우리는 앞으로도 또 다른 위 범죄자들을 양산시켜 스스로의 미래를 갉아먹게 될 것이다.
특히 남원의 경우, 앞선 두 가지 문제보다도 세 번째 문제가 더 심각하다. 시민이 주인의식을 잃고 정치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는 한, 지역의 지도자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시민이 깨어나고 부패한 정치에 맞서 책임을 요구한다면, 남원은 다시 충효·열·문예의 도시로서 명성을 회복할 수 있다.
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과 지역경제는 활기를 되찾고, 찾아오는 이들에게 풍요로운 볼거리와 즐길꺼리를 제공하는 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남원의 미래는 결국 시민의 손에 달려 있다.
방관을 멈추고 주인의식을 되찾을 때, 비로소 썩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희망을 열어갈 수 있다.
※ 사기꾼의 말로는 낙선으로 종말지을 것이며, 여론조사 결과는 김영태의장이 압도적1위다.
[지리산고향뉴스/발행인 최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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