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상씨의 부인 민세원(세실리아) 화백이 SOAF전(서울 오픈 아트 페어)에서 5월 4일부터 7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
민세원 화백은 홍익대 서양화 및 동 대학원 출신으로 3회의 개인전과 수십여회의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최근에는 환상적이며 초현실적인 화풍으로 낙타와 인어를 소재로 한 우화적, 상징적인 작품을 펼쳐서 호평을 받고 있다.
<SOAF展> - 일자 : 5월 4일 ~ 7일 (4일간) - 장소 :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COEX 1층 홀 (드림갤러리 부스넘버 G52) - 관람시간 : 오전 11:00 ~오후 7:00 (단, 5월 7일은 오후 5:00까지)
정만준
작가마다 개성과 특성이 있기는 하지만 참독특한 그림입니다.
남원에도 작가들이 많이 있으니 함께 함동 젅시회를 열면 좋겠습니다.
이도령
화가의 품위가 느껴지네요.
그림은 잘 모르나 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운봉에서
겔러리 전시전 축하드립니다.
임근상님도 힘내시고 앞으로 남원에서 자주뵙기를..~
초년생
독특한 기법의 그림이네요.
일반적인 그림과 다른.......
임선생의 희생으로 내린 이번 결단이
남원의 역사를 바꿔나가는 중대한 결정으로
시민모두 환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암
그림의 수준이 대단합니다.
세계 명작 수준인데요 !!
색감이 아주 신비롭고 보면 볼수럭 마음이 야릇해 집니다.
임 근상씨의 신사도 정신이 묻어 납니다.
보통시민
정말 새롭습니다! 사모님과 임근상님께도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재경향우
임근상씨 부인이 화가라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남원에는 산수가 수려하고 인심좋고 사람들이 순하고 선비들이 많아 양반들이 많고 충효예열의 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정치인이나 기업인이나 공직자나 남편성공의 기초는 부인입니다.
나는 그림을 잘 모르지만 특색이 있어보이네요.
임근상씨는 외모에서 부터 선하고 후덕한 인상으로 많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인상입니다.
임근상님은 그동안 고애와 슬픔이 많은 정치인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좋은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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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30 23:0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