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현실 그리고 문제점
1. 교육환경
->남원시의 인구가 2015년현재 8만7천명,
9만명인 완주군인구수보다도 못한 인구수를 기록중인데
남원의 인구수가 서울과 전주로 전출하는 이유는 교육환경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2014년 지난 해 남원시는,산내면 산내초의 전교생수가 7년만에 100명으로 회복을 했는데
지역주민의 큰 힘으로 살린 학교가 아닌가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남원시에는 9개의 고교 14개의 중학교 27개의 초교가 있는데
각 초중교에 전교생수가 십만단위를 기록하는 이유는 학교들이 폐교되는 원인과
학교를 통폐합 하죠.
남원시에는 운봉읍에 1곳이 폐교되었고 그리고 서남대사태도 남원의
교육문제이지만 의과대가 위기이고 전주예수병원이 서남대를 인수한 상황입니다.
2. 생활권
-> 전북은 매년 문화생활수준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러니까 남원순창생활권이 광주권이네 진안익산무주생활권이 대전권이네 운운하는겁니다
남원사는 주민들이 꼭 전주에 적대감과 이기심을 갖고있지는 않지만
전북지역의 생활권을 전북권전주권으로 유치시켜야 합니다.
전북을 하나되어 바꾸지 않는다면 남원순창의 생활권은 또 다시 공중분해가 될것입니다.
현재 남원은 남원시소재지에서 전주56km 광주69km 각 1시간거리입니다.
3.도농연계
->무주군은 경북김천 충북영동군과 같이 지역감정을 해소시킨 이유는 여기있습니다.
충북 국악의 고장이자 추풍령의 고장으로 알려진 영동군과
삼도봉으로 알려진 김천시 덕유산으로 알려진 무주군
3기관이 단합하여 지역주민들이 과일농사를 짓게 되고
이를 계기로 삼도봉포도를 전국에 알리게 되었고
충청과 경상의 중심인 무주군이 김천영동과 같이 연합맺어
단합맺은게 어느덧 10여년이 흘렀지만
이렇게 사이가 좋은동네는 김무영지역을 빼고는 보기가 힘듭니다.
지역감정을 해소시킨 또다른 이유는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김천무주영동의 특산품을 널리알리고 관광지를 홍보하며
삼도봉권지역으로서 민주지산을 알리는 지역개발사업을 해왔고
김천영동무주만큼 잘하는 동네는 없습니다
남원순창임실을 임남순을 도농연계생활권으로 묶으려면 임실순창주민들과의
단합이 필요합니다.
3.->교통환경
남원시는 외곽지역 운봉이백인월지역의 도로가 편도1차선인데다
덤프트럭들로 몸살을 앓고있죠.
자칫 잘못하면 주민들을 덮쳐 교통사고가 일어날수 있는데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국도19호선 우회도로와 88고속도로 4차선개통시키고 교통불편 해소해야합니다.
4.남원을 사극드라마 촬영지로... 영화촬영지로...
남원에서 촬영한드라마는 KBS대하드라마정도전(운봉황산대첩비지에서촬영)
SBS드라마 옥탑방왕세자(광한루에서 촬영) KBS드라마쾌걸춘향 세편밖에없는데
MBC에서 찍은건 한편도없네요.
영화는 챔피언해리를 수지면에서 찍고갔죠.
춘향골남원 흥부골남원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드라마촬영지로 각광받아야합니다.
사매서도리혼불문학관,노봉서원 산내뱀사골 주천용궁계곡 인월흥부골마을
촬영지 많은데 남원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드라마관계자는 모릅니다.
5. 지리산댐,지리산면 이름 승격
남원시는 1995년 운봉면을 운봉읍으로 1998년 동면을 인월면으로 승격하고 쌍교동을
폐지시켰죠.
남원의 또 다른 문제는 지리산댐과 지리산면 이름 승격인데
이건 남원시직원들도 인근 함양군직원들도 대책을 못 세우고 있죠.
지리산댐 지리산면승격은 저의 입장에서는 말이 안 나오네요.
6. 스포츠도시 남원
MBC가 TV중계한 인천공항배 축구대회에서 남원유소년이 최종우승했는데
이를 계기로 남원을 스포츠도시로 탈바꿈했으면합니다..
섬진강자전거길 경주대회 지리산산악인대회 각종대회를 개최해서
남원이 스포츠도시로 각광받았으면 합니다.
7. 이백 내기마을 암환자
-> 남원시이백면 강기리 내기마을은 암환자들이 투병중인데
인근에 한전변전소와 아스콘공장이 있답니다.
이 동네에서 라돈이라는 물질이 검출되었는데 보건당국이 끝까지 쉬쉬하고
남원시직원들도 내기마을 주민들을 살려낼 생각을 않고있습니다.
저도 전주MBC,JTV뉴스에서 봤지만 이백내기마을 암환자 사건은
전북도와 남원시라는 기관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8.춘향가요제를 개최합시다
이건 전주문화방송이나 KBS전주 전북일보가 남원시와 주최,후원해야합니다
티비에서 말로만 전북이 한류문화중심지라고 운운하는데
한류문화의 중심지답게 춘향가요제 개최합시다.
현재 전북지역에서는 정읍은 정읍사가요제 임실은 최갑석가요제를 개최하는데
남원은 아무런 공연행사가 없습니다.
있는것이라고는 광한루원 큰집 한채밖에 없습니다
9.산업단지
남원시내에는 광치농공단지 인월농공단지 노암농공단지 3곳이 있는데
농공단지를 살려 단지들이 기업체들과 협력을 하고
젊은층들이 남원에서 일을 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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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4 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