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뉴스룸 밀착카메라가 3월17일 방송에서 전주한옥마을 먹자골목의 실태를 고발했다.
한옥마을은 2010년에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지만 이 후 상업화되면서 기능이 쇠퇴했다.
어묵,떡갈비,호떡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먹자골목이 생긴것.
골목에는 관광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음료수PT병 담배꽁초들로 몸살을 앓고있는데
전주시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들때문에 청소하기 힘들다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한옥마을에 쓰레기들이 가득차면 관광객들은 줄어들고 한옥마을주민들도 떠나는데
전주시와 도는 아무런 시정조치도 않고 전북언론 KBS전주총국 JTV 전주MBC
전북일보 도민일보 전라일보는 뉴스룸보도후 한옥마을의 실태를 보도하지않았다.
본인도 못 봤다.
한옥마을이라는 곳을 원상복구하려면 개선이 필요하고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는데
주말이 되면 17번국도 남원임실방향의 전주리베라호텔앞은
결혼식과 현장학습일정의 관광버스들로 차들이 막힌다
남부시장이나 리베라호텔이나 교통정리하는 경찰과 교통통신원 보기 힘들다.
충청,영남권 타지역관광객들도 불편하게 만드는 한옥마을.
타지 관광객들도 한옥마을 여러번 관광하면서 아쉬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할것이다.
도와 전주시는 이래놓고 전주관광객 몇만명 운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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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9 16:4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