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아주머니들 10여명이 한국돈 1000원 짜리를 한 주먹씩 들고 "잔돈 바꾸세요 "~~ " 잔돈 바꾸세요 " ~~ 1만원 짜리 한장을 주었더니 틀림없이 1000원 짜리 10장을 준다. ??? 아마 그 많은 관광객 중에서, 저들은 왜 무슨 이익이 있으며 얼마를 버느건지 알아 보는 사람은 나 외에는 없는것 같았다.
그들은 1만원을 바꾸어 주고 은행에 가저가면 70원을 받는단다. 하루 열장만 바꾸면 700원 벌이 / 한달이면 21000원쯔 되는데 그 돈은 대학 교수월급의 반쯤 된단다. 매우 괜찬은 돈벌이 직업이단다. 은행에서는 왜 이짓을 하는걸가 ? 자치 단체에서 80원을 받는단다. 그럼 자치단체는 왜 이짓을 하는걸가 ? 한국사람들이 1만원 짜리는 잘 안쓰려 하니까 잔돈으로 바꾸어 주면 길가다가 군고구마도 사먹고 밀집 모자도 2000원주고 사고 지팡이도 1000원주고 사고 이런 저런 물건을 사면서 돈을 쓰게 된다. 즉 돈을 많이 많이 쓰고 가게 하기 위하여 자치 단체에서 80원을 투자 하는것 !!!
이러한 문제 까지 소위 사회주의 국가에서 머리를 쓰는걸 보고 놀랬다. 그것은 하나의 예에 불과하다. 모든 세세한 문제에 대하여 국민들이 돈을 벌게 하기 위하여 머리를 쓴 흔적들은 이루 말할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깊은 전략에 관한 일들은 [고생을 모르는 ] [장사속을 모르는]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를 안은다.
우리 남원 시청공무원 나리들은 언제쯤 시민들의 삶에 마음을 돌려 주실가 ? 시장이 무었을 좋와 할지 ? 이것만이 관심일가 ? 또한 우리 남원의 시장이란 분들은 일 평생 주는 돈만 받으며 살아온 공무원 출신이어서 시민들의 고충을 100분의 1 이라도 이해를 할가 ? 시민들 85%가 영세 상인들인데/ 이들은 계속 망해가는데 / 이 아픔들을 마음으로라도 느끼게 될가 ? 눈에 보이는것에 만 관심있는 공무원 출신들의 행정 발상 ! 귀를 현란하고 어지럽게 하는 정치인 출신 시장 ! 이제는 시민들이 깨우침을 가저야 할때가 왔다.
중암님은 시민의 입장에서도 예리한 관찰력과 관광나라의 정책을 파악하여 분석하는 시민정신과 애향심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중암님 같은 분이 시장을 하고 의장을 해야합니다.
의미 있는 훌륭한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동
중암님의 남원사랑과 애정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이몽룡
정말 좋은 공개를 주셨습니다.
이와같은 공개가 바로 시민들을 성숙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러한 기사는 바로 지리산 고향 뉴스만이 가능한 역활이기에
남원이 잘 되기를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 홈페이지를 하루에 두번 씩은
들어와 보셔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의견들을 많이들 올려서 모든 시민들이 공감이 되도록 합시다.
이제 의장 업무 추진비가 공개 되었으니 의회 운영비와 시장 업무 추진비 들이
공개가 되어 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2중지출 또는 비교등을 통하여 부정을 적출할것이나
부정 지출은 내부관련자등께서 제보를 해주셔야 제대로 잡혀 질것입니다. 이러한 제보를 하는분은 좋은 사회가 되기를 원하는 용감한 분들께서 압장 서주셔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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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7 08:1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