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국회의원과 시장 그리고 시의원이 있는 도시가 맞는가?
구례 곡성 함양 순창 담양 장수 임실 산청 하동을 모두 다녀봤다.
남원시와 비교했을 때 남원은 ‘읍’수준이고 인근 군은 모두 시보다 훨씬 활력 있고 생동감 있었다.
남원은 7시만 되면 한적한 죽음의 도시가 되어버리는데 인근 군은 밤 10시까지 활력이 넘치고 있다.
절망적인 분위기!
시민들은 눈동자는 완전 썩은 동태 같은 눈알로 불치병환자들처럼 자포자기 상태로 보이고, 관리들은 무능과 태만과 방관으로 책임감과 의무감조차 없는 저포자기 상태인 것 같아 한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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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2 09:3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