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7년간의 공사기간으로써 대구-광주간 고속도로를 확장하여 개통을 하였습니다. 14년 전에 남원경실련이 주축이 되어 88고속도로문제대책위를 만들어서 요금소 건축문제와 도로개선문제로 운동을 하여 도로사정의 이유를 들어서 요금반값과 4년 후에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공사를 하는 조건으로 일괄타결을 하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본인도 대책위 집행위원으로서 거출자금과 시간을 들여서 방송차를 만들어 운동을 하였고, 대책위와 도로공사측과 의견접근이 안되었을 때 반값제안을 한 사람이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남원경실련 집행위원장이셨던 한병옥.이점수 선생께서 참으로 고생스런 수고를 하셨던 일들이 어제같이 회상이 됩니다.
그런 사고다발의 고속도로가 확장공사가 뒤늦게라마 완공이 되고, 요금정상화문제가 나오자 해당지역의 9개지역 기초의원님들이 요금정상화에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원래 88도로문제대책위에서는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공사가 완공되면 정상요금을 받아도 된다는 입장이였고 한국도로공사측과의 약속이였음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반값이 아닌 정상요금은 고속도로의 개보수와 제설작업의 관리 등에 쓰여지는 것인데 지역의 표심관리문제로 정상요금화에 반대한다면 그만큼 도로관리 서비스가 되겠는가와 적자문제로 개보수나 제설작업이 미흠하면 또 다시 사고다발 고속도로라는 오명을 받게 되어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주게 됨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명도 원래 동서화합을 목적으로 낸 고속도로로서 처음에는 동서고속도로 라고 명칭한 것을 88올림픽개최를 기념한다고 하여 88고속도로라고 개칭한 역사가 있습니다. 따라서 동서고속도로로 되돌려 주든지 아니면 "동서화합고속도로" 라고 명칭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입니다.
88고속도로문제대책위 집행위원 오성식.
지지자
남원시의원님들의 기량이 얼마나 되는지 이번기회에 확실히 보여줘보세요
기대가 되는군요
개통날짜를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공사마무리한 티가 나던데 문제없겠죠?
시민지탄
시의원들 급료는 매년 인상해먹으면서 질적으로는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는 해외관광연수로 시민혈세 탕진하지 말라고 시민들 입을 모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외국으로 튀쳐 나가십니다 그려!
시원들에게는 제대로된 비용을 주는데 시민들 만족도는 매년 떨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반값요금을 고수하면 제대로된 관리를 할 마음이 있겠습니까?
반값으로 관리하게 됨은 세상의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반값요금제 고수로 반값으로 관리하게 하여 빙판길에서 사고 나면 기초의원님들이 책임을 지겠습니까?
솔직히 지역의 의원나으리인지 참봉님들인지 당신들 부터 제대로 일을 해내기 바라며 못해낸다며
당신들 부터 반값 받고 지역 나으리 노릇하세요!
무료통행
그동안 27년동안 88도로땜에 불편하게 다녔으니 앞으로 50년동안 공짜로 통행릏 하게합시다.
나도
88고속도로를 이용해온 지역주민 입니다.
구간별로 규정되고 경고성 표지판 대로 운전하여서 접촉사고 한 번 없었는데 지키지 않아서 생긴사고를 도로사정으로 탓을 돌리면 말이 안됩니다.
그동안 반값으로 싸게 다녔는데 조금은 아쉽지만 정상가격으로 다니는 것도 나뿌지만은 않습니다.
지역의 의원님들이 표심문제로 반값고수를 하는 것은 좀 지나친 허욕이라고 생각 합니다.
차기선거에 나와 고속도로 요금반값으로 묶어두어 인상을 못하게 운동을 하였다고 하면 그래도 표가 더 가서 당선되는데 도움이 되는데 이는 교묘한 사전.불법 선거운동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지역간에 화합이니 보상이니 하는 명분으로 한다면 이곳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해당되는 것입니다.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도 국민대화합과 그동안 사고피해자들을 위해서 반값으로 내려 달라고 해야 할 것이기 때문 입니다.
본 구간의 고속도로에서 눈덩이 적자가 뻔한데 결국은 국민들의 혈세로 메꾸어야 하며 많이 이용하는 분들만 이익이 가고 이용하지 않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운동이 되는 것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짤2
시민들 권익보호와 혈세절감으로 시의원 급료 전액 삭감운동에 10,000% 대찬성을 함!
그리고 시의원들 공사주거나 공사이권에 개입하여 리베이트 받는 없기운동을 합시다!
시의원들 해외관광연수 금지운동에 찬성 합니다!
대구-광주간 고속도로 요금 정상화 반대하여 대규모 적자내서 개보수와 특히 제설작업을
부실하게 하여 인사사고 나면 9개 기초단체의 기초의원들에게 민사상의 손해배상에
받게 해야 합니다!
동의
광주~대구 고속도로(구 88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저지를 위한 시군의회 한목소리
- 남원시의회 등 9개 시군의회 공동 성명서 한국도로공사 전달예정 -
지난 22일 개통된 광주~대구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반대를 위해 해당 시군의회 의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남원시를 비롯한 전남 담양, 전북 순창‧장수, 경남 함양‧거창‧합천, 경북 고령‧달성군 의회 등 9개 시군의회는 한국도로공사에서 계획 중인 광주~대구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안 반대를 위해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한 관련 부서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1984년 왕복 2차로이던 88고속도로 통행료를 4차선 확장 개통 시기에 즈음하여 기존 통행료의 2배 인상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안을 구상 중에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적용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왕복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개통되는 만큼 전국의 다른 고속국도의 요금 체계를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남원시의회를 비롯한 9개 시군의회는 1984년 2차로로 개통한 이후 위험천만한 88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희생과 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금번 통행료 인상안 저지를 위한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윤지홍 남원시의회 안전경제건설위원장은“88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평균 사망률은 22.7%로 전국 평균사망률인 10%의 2배가 넘는다. 그 간 국민들이 감수해야 했던 비용과 희생이 반영되지 않은 통행료 인상안은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며 영호남 화합과 소통을 저해하는 통행료 인상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왕중왕의원
남원시의원들 잘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권익월 보호하기 위해 요금인하운동 잘하신겁니다.
짤
기초의원들 떼지어 해외연수가서 시민혈세나 탕진하고/별로 하는 일이나 예산확보하는 일에 나서지도 않고/
급여는 팡팡받으면서 의무를 제대로 안하는 풍조라서 제대로 된 기초의원이라고 할 수 없으니까
반값이나 무료로 기초의원 하라고 하면 찬성을 하시겠는가?
2조원 넘게 들여 고속도로 제대로 만들어 놯으니 요금도 반값이 아닌 온값으로 내야 한다는 말에 100% 동의함.
조건부로 기초의원님들 각종급여 반값으로 한다고 결의를 해주시면 광주-대구고속도로 요금도 반값에 찬성함!
이용자
그런식으로 보상운운하며 모든 것을 생각하면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받지 않아야 한다고 해야지요.
도로사정이 그렇다고 하여 과속하면 사고 안생깁니까.
과속운전자가 가해자지 도로가 가행자 입니까?
가해운전자와 보헙사에서 보상을 받았으면 된거지
무료통행으로 보상받으려는 것은 양아치정신이라고 봅니다!
피해자
좋은 의견입니다.
그런데 요금 많이 받는다고 도로시설 좋아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국도 만도 못한도로 다니면서 사고로 많은사람이 죽고 장애자가 되었으며 통행차량마다 몸고생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보상해주려면 20년은 무료통행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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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4 03:20: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