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화-센터장 상근직으로 전환 인건비 본봉 월 2백2십여만원 책정(수당 별도)-센터장 선출됐다고 홍보-자격시비 붙자-다시 선출공고-마감 하루전에 채용 취소 공고
남원시 자원봉사센터관계자들과 남원시청 총무과 관계자들 모두 각성해야 한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 도대체 공고를 어떻게 내고 심의를 어떻게 하길래 선출된 센터장은 취임도 못해보고 다시 선출하는 건은 마감 하루전에 취소한다는 말인가?
말 그대로 행정의 무능력, 시장의 무능력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안이 아닌가 한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센터장 직을 다시 비상근으로 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조례까지 만들어 센터장 상근으로 채용한다고 하고 다시 이상한 방법으로 이번 사태를 넘기면 그 불똥은 이환주 시장이 고스란히 맞을 것이라는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행정이 애들 장난인가? 도대체 자원봉사 즉 스스로 나서서 봉사한다는 곳에서 무슨 이유가 그리 많아 센터장 하나 못뽑는 단 말인가? 이번 기회에 센터장은 월급도 판공비도 없이 무보수로 봉사하는 직으로 만들어야 이번과 같은 사태가 다시 안일어 날거라고 생각한다.
요즘 초등학교 선거도 이렇게는 안하지 원 우세스러워서, 남원자원봉사가 어쩌다 이렇게 쪽팔리게 돼버렸는지 기가차네...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공고 제 2016 – 2호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직원 채용 철회 공고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행정절차 이행 등의 사유로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직원채용 계획(관련 :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공고 제 2016 ~ 01호)을 다음과 같이 철회 합니다.
2016. 03. 02.
(사)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1. 철회내용
- (사)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및 직원채용 공고(공고 제 2016 – 1호)
2. 철회사유
- (사) 남원시자원봉사센터 행정절차 이행 등의 사유로 센터장 및 직원채용 공고를 철회함.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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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3 08:4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