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장기발전방향, 주민불편 해소 등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
남원시는 2010년 12월 결정 고시한 4차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계획에 이은 5차 2020남원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대해 금년 내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남원도시관리계획재정비는 5년 주기로 추진하는 법적인 사항으로 시 행정구역 전체(752.81㎢)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시는 기초조사를 통하여 재정비 초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도시계획지역내 9개 읍면동사무소에서 용도지역, 지구, 구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 및 장기미집행 등 검토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관리계획재정비는 2014년 3월에 착수하여, 도시지역(30㎢)인 남원, 운봉, 인월 지역의 주거, 상업, 공업, 녹지지역과 도시지역은 아니지만 개발가능지인 계획관리(131㎢), 생산관리(67㎢), 보존관리(79㎢)지역에 대한 발전상황 등 적합한 용도지역으로 변경 조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1997년도에 도시환경의 조성과 시가지의 경관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고도지구 45개소에 대해서도 도시환경과 경관 등 전체적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 최고고도지구 변경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검토 중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도시공원 내 산재된 주택 및 농지 등 공원에 부적합한 부지에 대해서도 제척을 하여 시민들의 행위가능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하며, 불합리한 도시계획도로 계획선을 해제하거나, 신규 도시계획도로를 계획하는 등 필요한 곳에 적정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한다.
결정고시 후 10년 이상된 장기미집행시설은 231개소로 도로, 주차장, 자동차정류장, 공원, 녹지등으로 구분되며, 20년 이상된 시설은 177개소로 2020년 6월까지 개발 또는 매입하지 않으면 시설이 자동 실효 됨에 따라 시에서는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최대한 계획한 내용들이 개발되어 시민 편익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앞으로, 남원시는 현재 진행중인 토지적성평가를 완료하고 주민열람공고(14일), 시의회의견청취, 이후 관련기관.부서 협의,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금년 내 도시관리계획재정비를 결정고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남원시는 도시관리계획재정비를 추진하면서 시 장기발전방향과 주민불편사항 해소 등에 중점을 두어 업무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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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까지는 남원시 행정에서 보도자료 내용이다.
남원시장님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개막나니 행정을 하려합니까...???
남원일원 석산과 골재장 주변에 국도 지방도 농로 마을안길 등 수만은 글이 석산개발 관계자들의 사업차량에 의해 파손되어 재정비가 불가피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5년차 계획으로 그들이 망가트린 구간을 비롯 전체 구간을 재포장과 정비를 하는데 수백억이 소요된다.
왜 그들이 망가트린 구간까지 국민의 혈세로 해야하는가???
사업하는 놈들이 돈벌어먹고 무자피하게 망가트리고 전체구간 정비차원이라는 명분으로 정비는 국민의 세금으로 하고 있으니 남원이 망할수 밖에 더있겠는가...???
그리고 남원에 많은 기자님들은 그들에게서 광고비받아 먹고살기때문에 그들에 소행에대해 불법을 외면하고 있다는말을 듣기 싫으면 취재해서 불법현장이나 파손된 도로에대해 기사화하고 행정에 관리감독에 책임을 지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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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5 14: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