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시장을 지날때마다 느끼는건데 어제는 날씨도 덥고 분통 터진 일이 발생하여 이 글을 씁니다 터미널 시장에 입점한 점포들이 해도 너무한거 같습니다
점포에 물건들을 점포안에 진열해놓고 팔아야지 길에 천막을 치고 파는바람에 교통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양쪽 점포들이 경쟁적으로 천막을 치고 물건들을 내어놓은 바람에 자동차가 겨우 빠져나갈 젇도입니다
어제는 그 길을 자동차로 가다가 천막 쇠 기둥에 내 자동차 백미러가 파손되어 15만원의 견적이 나왔습니다 물론 내 운전 부주의도 있지만 양쪽 점포 천막사이를 비집고 나오다보니 그렇게 된거지요
요즘 경기도 안좋고 하나라도 더 팔려는 상인들도 이해가 갑니다만 길은 막지 말아야죠!
시청에서도 방치해둘게 아니라 조치를 취해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이없도록 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페이지
16-05-24 08:3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