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년죽력과 고려조릭대진액 풍악복지재단 기부
식품회사 <어머니이름으로(대표 정여남)>는 1월 25일 혈관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처년죽력[65병, 고려조릭대진액 25병등 900여 만원]을 사회복지법인 풍악복지재단(이사장 하정섭)에 전달했다.
정대표는 “중풍, 뇌졸증, 고혈압, 각종 암 예방등 혈관질환에 좋은 효능을 가진 처년죽력과 고려조릭대진액이 사회복지시설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정신장애인들의 겨울철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풍악복지재단 하정섭 이사장은 “그간 매월 후원금과 목욕봉사등도 고마운데 이번에는 너무 과분하고 고귀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단 산하 정신요양시설 스마일빌 ,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편한세상의 장애인들과 장기요양기관 효성의집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어머니이름으로는 남원시 주천면에 있는 식품제조업체로 처년죽력, 고려조릿대 진액, 처년 대나무 수액, 처년 죽순껍질진액, 처년죽순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한 후원 물품은 어머니이름으로 식품허가 후 지금까지, 45일간 생산한 제품으로 보유량 전체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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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4 13:4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