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전북동부권의 중심이고 조선시대 전주와 더불어 전북 2대도시였던 남원도호부시대는 어디로 가고 완주와 김제에마저 밀려 전북도내 7위로 전락했다.
인구도 2021년 8월에 79,933명으로 8만명선마저 무너져 11월 기준으로 79,649명으로 전락했으니 더 말할것도 없다.
다시 인구 늘리려면 서도역세권개발과 덕과면 용산리 연부쪽, 보절면 성시리쪽등 전주.완주와 가까운 지역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며 심지어 대강면 달빛내륙철도 가칭:대강역쪽 역세권개발로 광주와 가까운지역을 개발 않으면 더욱 더 답이 없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성시쪽 개발할경우는 괴양리-임실읍간 721번 4차선지방도를 만들어 전주권과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주생면, 서도리, 연부, 성시등을 개발해 남원시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한다는 점이 아닐수 없다.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발전에 있어 대도시와 접근성이 중요한만큼 대도시와 가까운 쪽을 개발로서 사매면, 주생면, 보절면, 덕과면중 1곳을 읍승격을 위하는 개발로 하고 나머지는 1만명대 돌파하는 방향으로 개발하면 된다.
4곳을 신도시급 택지로 개발하고 주변에는 농공단지내지 산업단지, 관광단지를 개발하고 택지에는 폐교위기의 초,중학교를 배치하고 편의시설.도시기반시설등을 확충해 대폭 인구늘리기 밑천을 마련하는 것.
향후 전주.완주 통합시 국회의원선거구는 남원.무주.진안.장수 선거구로 될 가능성이 커지나 인구가 엄청 적어지니 순창을 더해질 가능성이 커질 우려가 적잖다.
정말이지 대책에 대책이 아닐수 없는데 별개로 남원으로서는 바다가 없는 약점이 아닐수 없으니 새만금-부안읍-고부면-정읍역-남원역-운봉읍간 단선전철과 새만금-부안-정읍-남원간 고속도로를 만들어 서해안 새만금항으로의 접근성을 강화시키고 정읍권-남원권간의 교류를 촉진시켜 지역발전의 기회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북은 전남과 달리 산악동부권지역이 소외된 만큼 동부산악권에서 남원만 외롭게 시급도시로 있어야 할지? 그리고 10만이상의 도시 1개라도 다시 생겨진다면 남원으로서는 더 바랄거 없을지도 모르겠다.
외곽지역 개발로 인구 늘린 지자체 사례
경남 함안인경우도 창원과 가까운 칠원지역을 개발해 7만명으로 다시 늘렸고 비록 5만명대 중반으로 다시 가라 앉았지만 삼호읍개발과 조선산단등을 통해 한때 6만5천명대로 늘렸던 전남 영암도 있고 경기도 안성인 경우 공도읍을 개발해 18만명대로 끌어들였다.
각각 18,16만명이었던 경남 양산도 각각 사송.웅상.물금등을 개발한 덕에 35만명으로 끌어들였으니 반면 고령군은 1966년에 76,093명으로 늘어났지만 지금은 3만명대 초~중반이라 한없이 슬프건만 좌절하고만 있을순 없다.
용인시는 구성.기흥.수지지역 개발로 100만 대도시로 성장하고 화성도 구)태안읍.동탄면등을 개발해 90만 대도시로 성장했으며 아산도 배방.탕정등을 개발해 33만의 도시로 성장했음.
자유게시판 > 신문고·자유게시판 페이지
22-01-01 11:0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