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가 살아야 남원 경제가 살수있습니다. 아무쪼록 깊은 관심 부탁 드려요 기업유치보다 힘든게 4년제 대학 유치입니다. 썰렁해진 도통동 ...사람없는 제일은행사거리
과연 이번 선거 입후보자들은 서남대에 대한 공약이 있는가가 궁금합니다. 남원을 사랑한다면 남원을 위해 일한다면 빨리 더늦기전에 서남대에 대한 강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떠나버린 기업이나 대학은 절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예전의 실수를 다시하기 싫으시면 남원의 위정자 분들은 서남대에 대한 관심을 깊이 가져야 할겁니다. 서남대는 절대 鷄肋(계륵)이 아닙니다. 서남대는 남원을 살리는 필수입니다. 여기저기 잘난분들 말하기좋아하시는분들 서남대에 관하여 남원시에 잘난척좀해주시고 서남대에 관하여 남원시에 말좀 해주십시요 ---남원을 사랑하는 어느 젊은이가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고맙습니다.--
오해
도의원님 글이나 희망인님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학생들을 돈벌이대상으로 생각한것은 아닌데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희망인님 노리적 설명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희망인
너무 학생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 하시는거 아닌가요?
서남대 학생들은 남원경제를 살리려고 온것이 아닙니다. 시궁창에 살고있는 쥐새끼요?
서남대가 시궁창이고 거기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쥐새끼라는 겁니까? 비유가 좋지는 않군요..
서남대 정상화의 첫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이지
남원 경제 살리기가 아닙니다. 경제는 그다음이죠. 학습권이보장되고 학교가 좋아져서 학교
정원이 늘어나게 되면 경제발전은 자연스레 따라올것입니다. 왜 초점을 경제에만 맞추시는지...그럼 다르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서남대가 남원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니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줍시다." 이게 먼저 나와야하지 않나요? 생업에 타격을 받는 마음을 알겠습니다만 말씀이라도 학습권 보장을 먼저 외쳐주시고 경제는 두번째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을 남원시의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거 같아 기분이 썩 좋지는 않내요. 서남대의 정상화를 바라는 사람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지금까지 서남대학생들이 남원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을때 지역사회에서는 서남대에 무엇을 해주었습니까? 학교가 이지경이 될때까지 무엇을 해주셨냔 말입니다. 물론 남원시가 서남대를 이렇게 만들었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책임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또한 사건이 터지고 약 1년이 지나갔는데 그동안 남원시가 서남대 정상화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를 했는지 궁금하내요 왜냐하면 느낄수가 없었거든요. 뭘했는지 달라진건 없고 그렇다고 뭘한다는 말도 없고 결과적으론 그냥 사무적,정치적으로 항의만 한것으로 끝이 났잖습니까? 즉 서남대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 활동의 필요성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의료보건계열이 주를 이룬 남원캠과 남원시가 협력해서 주민들 복지건강에 이바지하는 활동과교육등을 하는 것이있겠내요. 마지막으로 서남대가 남원시민들에게 이미지가 그닥 좋지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메이저급 대학도 아닐뿐더러 인원도 적고 이미지도 안좋기때문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남원시와 서남대가 다방면으로 노력해야 서남대의 학습의 질이 높아지고 낙후되어있는 캠퍼스의 보수공사를 통해 결과적으로 서남대의 정원증가로 남원시 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것으로 보입니다.
도의원
소비영역이 가장큰 학생이 없다는건 죽은 도시나 마찬가지입니다.
예를들어 익산을 보세요 학생이 줄어드니까 상권이 없어지고 인구도 많이 줄었습니다.
개인의 짧은 생각을 다시한번 정립하고 이야기할듯 합니다.
서남대는 남원의 자원입니다...아직은 폐광은 아닙다...
화가나도 ..부끄러워도 우리남원의 자원이고 지역경제를 책임질수있는 인적생산의 요소입니다.
용정동
서남대학 망하기전에 남원시민들부터 다 굶어 죽게생겼습니다.
시민
서남대 정상화는 남원시민 즉 국가세금을 착취하는 몹쓸 버러지 입니다
개인재산을 무순 수로 뺏습니까 시궁창 청소하듯 들어내야 합니다
빨리 망하라고 고사라도 지내야 할듯 하네요
새로운 대학으로 거듭 태어나는 고통감내를 해야 하고요
지리산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나면 대학이 없어져야 한다고 했을지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시궁창에 살고있는 쥐새끼 미웁다고 내집에 불지르면 누가 손해갈요.
남원에 대학까지 문닫으면 유령의 도시가 됩니다.
대학을 살리고 이홍하만 제거하면 됩니다.
시민
서남대가 빨리 문닫아야 남원이 삽니다
정상화 시켜 봐야 이홍하 재산이기에 또 못된짓 합니다 자식들이
문닫으면 잠시 고생 하겠지만 양질의 대학이 관심 같고 인수 할것입니다
어차피 망할 대학인데 필요 없는 연명치료는 세금만 낭비 하는것입니다
대학인원 축소는 자명한데 이런대학을 살려야 뭐 하게습니까/////
불편하더라도 폭 넚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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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1 15:3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