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새벽포럼" 창립총회
일시 : 2011. 12. 17 PM2시
장소 : 춘향문화예술회관
남원 “지리산 새벽”포럼 창립 취지문
<지리산 새벽>은 남원시민 정서를 개선하고 대승적 차원으로 남원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 행정가 각 단체 숨어 있는 시민들 중 인재를 발굴 일하도록 에너지를 심어주고 양성하여 남원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는데 주목적이 있다.(정치, 문화예술인, 경제인, 행정인가, 일반시민 총 망라!)
1995년도에 국민의 손으로 직접 선출하는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 남원지역경제력 상실로 인하여 정치와 행정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으면서도 시민욕구충족 불만 해소의 장이 없었으며, 마음에 싸인 억울함과 분노, 울분, 한탄을 하면서도 마음만 앞서지 행동하는 양심세력은 없었다.
그로인하여 고향을 등지는 시민이 늘어나 한때 189.650명까지 있던 인구가 8만8천여 명대로 줄어 들게 되고 죽은 도시로 추락하였음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타 자치단체보다 앞서가지는 못할망정 후진성을 면치 못한 남원발전의 장애요소인 잘못된 선거문화로 인한 시민간 갈등과 모함과 억지와 폄하발언 등 문제가 많아 이웃과 선후배 간에 서로의 불신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 단계에 이른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민의식개혁운동과 행정과 의회, 각 기관 단체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문제점을 해소하고, 남원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 남원시민과 기관과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리산 새벽”이라는 포럼단체가 창립하게 되었다.
앞으로 2011년 12월 17일 정관 부칙에 대한 인식과 목적사업을 정하고 각계각층의 인사를 초대하여 총회를 가지고 정식 출범하게 되고 중점사업으로는
-. 열악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각계의 토론회와 사업추진과정
-.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문제 남원의 교육현실 대책대토론회
-. 퇴직공원과 노인층고급인력 활용 및 고용창출
-. 교육, 문화, 예술, 관광 기타 사안을 22세기 내다보는 미래지향적 개발에 따른 사전조율 예방 대책
-. 행정이나 선출직들로 인한 중대한 문제가 발생되어 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도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비양심 사각지대 문제점
-. 기존 정치인의 활동상황 중 기여도가 현저한 공적부분은 시민에게 사실대로 알려 격려, 정치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정치적 사고와 능력 검증의 자리(추진력, 사고력, 공적, 중앙의 인맥)를 만들어 줘야할 필요성
-. 행정은 의회에서 통과한 예산을 가지고 살림을 하는 집행기관이고 의회는 관리 감독 견제 승인 기능을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 대의기관이다. 시민은 4-5천억 원가량의 남원예산을 남원시와 시의회에 맡겼으니 그들의 활동에 대해 잘하는 일과 잘못한 일에 대해 감시하고 확인하고 격려와 책임을 물을 권리와 책임과 의무와 권리가 동시에 있음에 우리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
-. 과거의 문제점 발취. 현제의 상태 파악. 앞으로 추진할 진행 방향 결정을 위해 비토세력이 아닌 대 토론장을 거쳐 일하기 쉽도록 협조하는 단체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정치인, 행정, 의회, 각 단체, 초정교수, 패널)그때그때 필요한 사안대로 초청을 하여 대 토론회를 한다.
Ⅱ. 약식 정관
1.목적
새벽은 남원을 사랑하는 시민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구성하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포럼을 통하여 민주적이고 품격있는 정의사회구현에 그 목적을 둔다.
2.사업
지리산 새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남원지역 공공의 이익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봉사 사업
2. 남원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천적인 사회운동
3. 윤리회복과 사회질서 확립을 위한 세미나 및 워크샵 개최
4. 지역발전연구 및 토론을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 및 건전한 의사소통 정착
5. 산하 사회적일자리창출기업 ‘지리산 새벽’ 설립운영을 통한 사회공헌 실천
6. 기타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
최원근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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