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방춘원서장 간담회!
제68대 남원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방춘원(58세)서장은 1월 12일 오전10시30분 지리산고향뉴스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방춘원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경찰은 시민에게 있어 대민친절을 생활화하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그리고 청렴을 기본으로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남원경찰 모두는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원이 고향인 방춘원서장은 1970년대 초부터 검도를 시작하여 줄 곳 40여 년 동안 검도를 수련하여 7단이라는 고단자로서 경찰청에서도 무술경찰관들을 지도하는 사범역할까지 충실하게 해오면서도 틈틈이 공부하여 총경에까지 오르게 된 국내 유일무이한 검도 고단총경으로 알려졌다.
남원시 주생면서 태어나 중학교까지 남원에서 다니고 전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80년 경찰에 입문하여 전주경찰청과 타 지역에서 경찰관생활을 하면서도 틈만 나면 어머니가 살고 게시는 남원을 찾아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전형적인 효자경찰관으로도 널리 알려졌다.
1980년 공채로 순경부터 시작하여 총경까지 올라 무주경찰서장 고창서장과 전북청 생활안전과장, 익산 경찰서장, 전북청 청문감사관을 거쳤다.
2011년도 치안고객만족도와 관련하여 외부기관인 (주)포커스컴퍼스에서 경찰과 접촉한 고객리스트에서 무작위 추출한 고객 총 19,680명(전국 248개 경찰서별 80명 선정)을 무작위로 전화설문 조사하여 112신고 처리, 각종민원, 교통사고조사, 수사, 형사사건조치결과 치안고객만족도 전국 1위, 교통사고조사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방춘원서장은 남원경찰 모두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고 사건은 공정하고 신속하게 또한 억울한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고, 법에 저촉된 행위를 한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원칙을 적용하여 공정하게 처리하겠다며 재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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