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새벽포럼에서 주최한 '초겨울 남원사랑 음악회' 대성공!!
남원시민 하나가 되어... 최고의 감동!
지난 22일 지리산새벽포럼과 지리산고향뉴스에서 주최하고 인재공간과 샤인아츠가 주관한『초겨울 남원사랑 음악회』에 600여 시민들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고 성공적으로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지리산새벽포럼 이상돈회장은 “남원시민들이 옛정을 되찾고 화합과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 많은 기관자치단체와 시민들이‘공사다망’하심에도 불구하고 공연에 참여해 뜻을 함께 해준데 대해‘감사함을 표한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에 참여한 시민들은 우레와 같은 박수로 화답했으며, 2시간 예정이었던 공연이 열화와 같은 환호에 3시간 공연으로 이어졌으며, 공연 내내 남원시민들은 숨을 죽이고 공연에 심취했다.
특히 마지막 피날레 무대가 끝나고는 시민 모두가 기립박수를 쳤다.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퀼리티 높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리산새벽 서혁춘 공동대표의 선창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뭉쳐진 남원!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남원! 경제가 살아나는 남원! 관광객이 넘쳐나는 남원! 이라며 만세 구호를 3회 외쳤으며 시민들은 힘차게 구호를 따라 외치며 공연의 의미를 실감나게 각인시켰다.
참여한 시민들 대다수는 "이번 문화행사자체가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좋았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도통동에 사는 김연정씨는 "마지막 만세 외침이 남원시민모두에게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었음을 각인시키는 소중하고 멋진 '하이라이트'였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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