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루 아파트 공사현장 법적분쟁과 각종 민원발생!!
공사현장에는 안전모하나만 쓰지 않아도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해고조치나 경고조치를 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남원 '코아루'아파트 공사현장은 분양공고 때부터 공사 진행과정에 각종민원이 이어 발생하고 있다.
남원에서 신축하고 있는 '코아루'아파트는 아파트 분양공고 시에 불법 플레카드를 시내 곳곳에 부착하여 비난이 일기 시작하더니, 아파트공사 진출입로 확보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공사를 강행하면서 주민불편민원이 이어졌고“사유재산인 유실수와 단풍나무 등을 아파트 공사 관계자들이 임으로 모두 잘라버려 수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고소까지 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또한 아파트 공사를 진행하려면 공사장 진출입로가 확보가 되고 난 이후에 공사를 시작해야하는 것이 일반상식인데, 진출입로가 확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철거부터 시작하여 “각종 폐기물을 아파트 건축현장에 적재 방치하여 쓰레기 하차장을 방불케 했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한 결과 ‘철거작업을 하여 폐기물을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대형차량은 통행을 할 수 없는 마을 진입로를 장비와 대형트럭이 통행을 하여 마을진입도로가 파손되고 꺼짐이 발생했다며 끝없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남원시민들이 통행하고 거주를 하고 살아야 하는 “아파트 진입로인 도로공사에도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하던 중 “안전장치가 이뤄지지도 않은 채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목격하고 관계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하였으나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주장만 되풀이 했다.
하지만 공사를 하는 곳은 90˚각으로 깎인 낭떠러지 높이가 5m이상이나 되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안전시설이 없이 불안한 상태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다. 안전시설이 아닌 난해한 환경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추락을 하면 바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불안해 보였다.
제보자의 말에 의하면 비가 오는 데도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했으며, 양성이 되지도 않았는데도 또 그 위에다 2~3일 만에 덧씌우기 콘크리트 타설을 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대해 현장에 있던 공사장 관계자들에게 제보자의 주장이 맞는지 확인을 하였으나 “공사관계자는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비전문가인 기자의 육안으로 봐도 추락의 위험성이 너무 크고 안전망 설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하고 있었으며 강추위에 콘크리트 타설이 양성이 되지 않을 것을 우려해 온도를 높이겠다고 포장을 씌우고 대형 온풍기로 말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장 관계자는“공사장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만 늘어놓았다.
그뿐 아니라 공사현장과 인근 마을과 밀착되어 있는 '코아루'아파트 공사장에서 수백여 차례의 대형트럭과 장비가 소음발생 분진, 토사유출, 도로에 진흙더미로 인한 통행불편, 마을 진입도로 포장 파손 등을 초래 하고 있어 마을민원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 남원시에서는 “공사 중단 후 민원해소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아파트 공사강행을 시키고 있다며 제보자는 분통을 터트렸다.
이러한 민원에 대해 남원시 관계자에게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방금 다녀왔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말로 대신하였고, 제보민원인은 남원시공무원들이남원시민의 재산과 생명이 직결된 중요한 아파트 문제공사까지 눈감고 봐주기 식으로“직무를 회피하는 것은 아파트 업자를 위해 존재한 공무원인지 남원시민을 위한 공무원이 아니다”라며 열변했다.
현장에서 일을 하던 제보자에 말에 의하면 “비가 오는데도 콘크리트 타설을 강행해 상판이 내려 앉아 공사도중에 피신까지 한 사실이 있었다.”고 증언하자, 현장에 있던 아파트공사장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부인을 했고, 제보자는 아파트 공사관계자에게“거짓말을 하지 마라 위험한 공사를 진행했고, 콘크리트 타설도 규정에 부적합한 부실공사다.”라며 제보자와 아파트관계자간에 격하게 실랑이까지 벌였다.
아파트는 남원시민들이 생활하는 주거공간이다.
본 공사를 시작도 하기 전에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고 “분양면적과 주거공간으로 사용하는 면적이 시내 곳곳에 설치한 불법 플래카드에 부착된 것과 실지 사용할 수 있는 주거공간과 다르다,”며 불만을 제기하는 시민들까지 늘어나고 있어 '코아루'아파트에 대한 의혹제기와 공사장에 대한 민원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원시는 관리 감독책임을 지고 지금까지 일어난 민원에 대한 행정처벌과 시정명령을 내려야 하고 수시 현장 방문하여 당초 제출한 시방서대로 합법적이고 원칙적으로 안전공사를 하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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