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로의 무법자 대형카고 트럭의 횡포에 도로이용자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
평소에도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광한루 천변로는 대형 골재차량들이 매일 새벽부터 수백여대 줄을 이어 위험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오늘 11시 50분경에도 어김없이 과적 과속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도로에 흙과 자갈을 떨어트리면서 과속으로 질주를 하였고, 전북 06바 2318? 2018? 2818? 번호판 확인이 어려운 차량이 석물을 과적하고 강변로를 과속으로 운행하며 낙석까지 일으키며 주변의 차량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바위덩어리를 싣고 과적과속을 하며 낙석까지 하고 달리는 차량을 발견하고 뒤따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과적, 과속은 기본이고 고의적으로 보이는 적재함 뒷문짝을 임의로 구조변경 탈착하고 시내를 질주하여 옆을 지나는 차량들이 공포에 떨게 했다.(동영상 증거확보)
위반사항으로는 1.과속 2.과적 3.고의적 문짝 탈착 4.차량번호판 고의적 훼손(차량번호판 확인 불가능토록 조착의혹) 5.덮개를 덮지 않고 운행 위반 6.주행을 하면서 돌을 떨어트리고 달려가다가 이를 항이하는 취재기자에게 "업무방해를 한다며 고발을 운운하며 협박과 고성 그리고 차량으로 밀어버릴 태세를 취하며 위협"을 가했다.
대형 불법차량이용으로 매년 훼손된 남원일원도로훼손은 남원시민들의 혈세로 재포장과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타 지자체에서는 대형차량 과적과속기타의 불법차량운행으로 국고가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명예단속원을 두고 단속을 하는데 축 하중 10톤, 총 중량 40톤, 폭 2.5m, 높이 4.0m, 길이 16.7m 중 하나라도 과적차량 단속기준을 초과하는 대형차량과 건설기계 위반차량 등 도로법에 따라 위반행위와 위반횟수 등을 감안 해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고 있으며 도로보수까지 시키고 있으며, 통과하는 다리에 적제중량을 초과한 차량은 통과를 하지 못하게 강력하게 처벌을 강화한 이후 불법운행 차량들이 뿌리가 뽑히고 있다고 전해왔다.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는 남원시와 남원경찰서 도로관리관련 각 청에서는 책임감과 의지를 가지고 지속적인 단속을 하여 도로훼손과 국가예산낭비를 막아야 할 것이다.
남원일원 곳곳의 도로훼손이 과적.과속차량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어 방범CCTV를 근거로 해당관청에서 강력한 단속과 행정처벌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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