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분리수거장 30여억 원 배상 책임자 가리기 토론회 개최
남원쓰레기장 분리시설 소송으로 남원시가 약30여억 원을 배상해 준데 대한 책임자규명과 구상권청구대상자를 가려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지리산새벽포럼과 쓰레기분리수거장진상규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리산고향뉴스가 주관하여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참석자로는 지리산새벽포럼 이상돈상임회장 조계형공동대표 노일룡운영위원장 이태술조사위원과, 진상규명위원회 주경원집행위원장 이동식간사 6,25참전 유공자관계자, 월남참전전우회관계자, 무공수훈장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진상규명위 주경원집행위원장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최진영시장과 시의원들이 공동책임이 있다. 당시 경실련과 시의회에서 쓰레기분리수거와 관련하여 근거 없는 로비설을 만들어 집행부를 곤혹스럽게 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 진행목적은 남원광역 쓰레기분리시설 문제뿐 아니라 ▶운봉 허브단지 600억원+3,4백억 원=약 1,000여억 원 투자 의문투성에 대한 청문회 필요성 ▶관광단지 개발이후 25년 동안 약2천5백억여 원 비효율적인 시설투자에 대한 의문 투성에 따른 개발투자 세부적 확인 절차와 책임자 가리기 청문회 필요성 ▶새로운 개발을 하고 있는 광한루 신개발에 따른 투자비례 효율성과 개발의 효과 검증 ▶함파우 개발에 따른 비효율적인 개발에 따른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검증을 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이번 토론회를 마친 이후 지리산새벽포럼 관계자들은 중지를 모아 상기 문제를 해박하게 밝혀 시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남원시의 모든 개발행위는 시민들을 주인으로 생각하고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개발한 것이 아니고 남원시의 기획에 의해 요식행위에 동원된 허수아비 교수들을 통해 요식행위만 밟고 남원시가 일방적으로 개발을 해왔기 때문에 피해를 입힌 책임자를 가려서 시민에게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다시는 행정이나 의회에서 시민의 동의없이 일을 저지르고 피해는 시민에게 떠넘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토론 목적이 있다.
남원시 단체장 임기동안 약 2조원의 예산을 가지고 살림을 한다.
전국 최하위권 도시로 전락한 도시를 탈피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시와 교수들 간의 농간으로 무책임하고 일방적인 개발을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각 단체들과 대 토론회를 거치고 여러 차례 전문 지식층의 검증을 통하고 시민 동의를 얻어 개발행위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적극동참을 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청문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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