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언론문화재단 해군 제1함대 방문!
남원언론문화재단 양창식대표를 비롯 조계형사무총장과 남원언론문화재단위원 25명은 지난(16일)해군제1함대 135편대를 방문했다.
남원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해군 제1함대사령부소속 1천2백T급 초계함인 '남원함'은 수십회의 군사작전에 참여해 뛰어난 작전수행능력을 인정받은 함정이다.
2006년 11월 25일 제주도 서귀포시 낚시어선 '해영호'를 타고 방어축제에 참석하러 나갔던 이영두 서귀포시장 등 7명을 태운 소형어선이 마라도 부근 해역에서 침몰사고로 7명중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되어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남원함'의 공로로 2명을 구조했다.
또한 1998년 12월 여수 돌산앞바다에 침투한 북한 반 잠수정을 추적하여 함포로 명중시켜 침몰시킨 전공을 세웠던 함정이다.
해군 제1함대 135편대 장병들과 남원시는 1990년부터 자매결연 맺었고 2012년 5월26일 승조원들의 가족과 남원함에서 근무했던 전역장병을 초청해 동해수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원함 장병들의 생활상을 보여주었고, 바자회 및 기념품 판매에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남원시에 기탁하는 등 이해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우정을 이어왔다.
'남원함'을 방문한 남원언론문화재단 양창식대표(前.3선 국회의원) 조계형 사무총장(행정동호회회장)은 오랜 기간 결연을 이어왔던 인연으로 '벽걸이 TV대형과 돼지 한 마리'를 마련하여 1함대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돌아왔다.
- 참석자 -
양창식(前 국회의원), 조계형(행정동우회장), 노상준(前 문화원장), 이병채(현 문화원장), 김찬기(前 시부의장), 김진석(대한노인회장), 최진영(前남원시장), 남경우(한국유리대표), 서호련(세무, 주교), 이원봉(시조협회회장), 주경원(前 시의회부의장), 박병만(자유연맹총연합회장), 박영기(시내버스이사), 동중호(검찰 범방위원장), 이광우(前 시의회총무국장), 조용수(인월금고전무), 서혁춘(前 교장), 이태술(개인사업), 이정한(중장비사업), 김구영(개인사업), 김인석(지산장), 최원근(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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