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과 행운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하동군,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 제112강좌 옥종면에서 개최 군민 호응
하동군은 15일 오후 3시 옥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군민자치대학 제112회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21세기 미래학연구소 이상인 소장을 초청해 ‘재물과 행운을 부르는 인테리어’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상인 강사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에서 동양문화철학 국내 1호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TV프로그램과 언론매체에서 풍수 컨설턴트와 운세 칼럼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저서로는 <돈과 건강의 풍수인테리어>, <사랑과 행운의 풍수인테리어>, <띠별 아이 학습법 12권>, <나만의 별자리 풍수인테리어> 등이 있다.
이 소장은 이날 강의에서 풍수의 기본적인 원칙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과 동서남북 4방위의 특성을 계절과 하루 중에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 비교 설명했다.
특히 주거 공간을 현관, 거실, 침실, 욕실-화장실, 부엌으로 나눠 각 방위에 해당하는 속성과 좋은 기운을 살려주고 나쁜 기운을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자치대학에 참석한 군민들은 평소 풍수에 관심이 있던 풍수인테리어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강의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다음 강좌는 교육 분야로 오는 7월 20일 와이즈멘토(진로교육전문컨설팅) 조진표 대표를 초청해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진로선택’을 주제로 제113회 강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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