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3회 구례동편제소리축제 스케치
“강정숙과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및 병창”
제3회 구례동편제소리축제 두번째날 오후 4시부터 “강정숙과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및 병창”이 진행됐다.
구례출신 서공철선생의 서공철류 산조는 그의 제자인 강정숙 명인에 의해 잘 전승되고 있다.
<사진 NV214045, NV214066>
강정숙의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및 병창
“임동창과 동편제판소리를!”
제3회 구례동편제소리축제 두번째날 오후7시부터 진행된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동편제판소리를!’에서는 우리고유의 악기와 함께 국악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만들어내는 퓨전 음악의 진수를 맛보는 시간이었다.
연주마다 박수와 갈채가 이어지고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계속되는 앵콜에 연주자들은 무대를 떠날 수가 없었다. 휘날레곡인 임동창 작사작곡의 ‘우리가 원하는 하나되는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그 자리에 있는 모두가 우리음악으로 하나되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사진 NV214352, NV214356>
백인영 명인과 임동창 연주 - 아쟁과 피아노 연주
<사진 NV214458, NV214066>
이생강 명인과 임동창 연주 - 소금, 대금, 피리와 피아노 연주
<사진 NV214530, NV214531>
전인삼 명창과 최수정 명창의 판소리 - 박봉술 전승의 놀보 박타는 대목
<사진 NV214613>
임동창 작사작곡의 ‘우리가 원하는 하나되는 우리나라’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 휘날레를 장식했다.
그룹 02 > 전남·경남 페이지
조회 :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