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산불위기 '경계' 격상…서부지방산림청 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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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위기 '경계' 격상…서부지방산림청 예방 활동 강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주말 포함 집중 단속

드론 감시단 배치·소각 금지 홍보 병행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부지방산림청이 산불 예방을 위한 전 직원 기동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6일 산불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기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청은 주중과 주말 구분 없이 산불 예방 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또 산림 인접 지역의 화목보일러 사용 농가를 찾아 사용 실태를 점검하는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현장 점검도 강화했다.


특히 입산통제구역과 산불취약지역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는 산불드론감시단을 집중 배치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드론 스피커를 활용한 산불 예방 음원 송출로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방지 계도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며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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