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원소방, 실전 방불케 하는 '숙박시설 합동 특별구조훈련' 실시…고립 소방관 구출(RIT)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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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 실전 방불케 하는 '숙박시설 합동 특별구조훈련' 실시…고립 소방관 구출(RIT) 집중

실제 빈 건축물 활용해 재난 상황별 맞춤형 인명구조 및 지휘 체계 점검


전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과 남원소방서는 지난 27일 남원시 주천면에 위치한 빈 건축물에서 대형 숙박시설 화재를 대비한 '합동 특별구조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건축물을 활용해 재난 현장에서의 실전 구조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특히 현장 활동 중 예기치 못하게 고립된 동료 소방관을 구출하는 '신속동료구조팀(RIT, Rapid Intervention Team)'의 비상탈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119특수대응단(특수구조대)과 남원소방서(현장대응단, 119구조대, 식정119안전센터) 소속 소방대원 총 38명과 지휘·구조버스, 고가사다리차, 소방드론 등 총 13대의 장비가 대거 투입되었다.


대원들은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빈 건축물에서 로프와 들것, 사다리차 등을 활용해 각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구조 기법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특히 시시가각 변하는 위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괄 지휘관 및 현장 지휘관, 대원 간의 원활한 무전 소통을 점검하며 체계적인 현장 지휘망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남원소방서장은 “실제 건물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강도 높은 실무 훈련을 지속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을 완벽히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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