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김대규 후보 "도통·향교·월락·고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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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규 후보 "도통·향교·월락·고죽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약

지하 주차장부터 돌봄·도서관·청년문화공간까지 생활밀착형 인프라 추진

"구도심 정주 여건 개선해 교육·생활 인프라 중심지 만들 것"


조국혁신당 김대규 남원시 도의원 후보(제1선거구)가 도통·향교·월락·고죽동 일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공약을 발표하며 주차난 해소와 생활밀착형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통동과 향교동 구도심 일대는 인구 밀집 지역임에도 만성적인 주차난과 부족한 문화·복지시설로 주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방치되거나 활용도가 낮은 부지를 활용해 주차·돌봄·문화·복지가 결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에 따르면 센터에는 지하 다층형 주차시설을 조성해 도심 주차난을 완화하고, 지상부에는 세대별 맞춤형 생활 인프라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1층에는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오픈카페와 동아리실, 2층에는 맞벌이 가정을 위한 영유아 늘봄 및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선다. 또 3층에는 청년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센터와 소공연장을 조성하고, 4~5층에는 열린도서관과 헬스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배치해 생활형 복합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김 후보는 단순 시설 건립을 넘어 지역 교육과 공동체 회복 기능까지 연결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남원형 IB 교육특구'와 연계해 방과 후 토론·프로젝트·예술·체육 활동이 가능한 마을교육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학부모와 교사, 지역 어르신까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원 확보 방안으로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과 교육부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국토교통부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구도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 개발이 아니라 교육·문화·복지·주차가 함께 어우러지는 생활 SOC 확충이 필요하다"며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생활 인프라 때문에 찾아오는 남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도와 남원시,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와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남원을 위해 일할 기회를 시민들께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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