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 형영임 대원,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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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 형영임 대원,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상’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 교육까지…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남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소속 형영임 대원이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한편, 시민 대상 안전교육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남원소방서는 형영임 대원이 최근 열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뛰어난 화재진압 및 구조 능력을 인정받아 2위(우수상)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형 대원은 대회 수상에 이어 시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예방 교육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형 대원은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주제로 안전 교육 발표를 진행하며 겨울철과 캠핑철 반복되는 일산화탄소 사고의 위험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무색·무취 특성으로 인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일산화탄소의 위험성을 실제 사고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였으며,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도 함께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밀폐 공간 및 텐트 내 숯불·난방기구 사용 금지 △보일러 배기통 연결 부위 정기 점검 △난방기구 사용 시 주기적인 환기 △실내·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필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최근 캠핑 문화 확산과 계절성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일산화탄소 사고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예방 교육이 시민 안전 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형영임 대원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는 보이지 않는 위험이지만 작은 관심과 예방 수칙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명 보호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예방 활동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형영임 대원은 각종 현장 활동뿐 아니라 시민 안전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의용소방대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과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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