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곡성소방서, 찾아가는 수난 인명구조 훈련 실시…여름철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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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찾아가는 수난 인명구조 훈련 실시…여름철 대응 역량 강화

8월 7일까지 전 현장대원 대상…비접촉 구조기법 집중 교육


곡성소방서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해 오는 8월 7일까지 119안전센터와 지역대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강원 양양군 낙산항에서 발생한 수난사고를 계기로 마련된 재발방지 대책의 하나로, 초기 대응능력과 수난구조장비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구명부환과 드로우백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비접촉 구조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조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신속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는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곡성119안전센터와 옥과119안전센터, 석곡·입면지역대 등 전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석곡·입면지역대는 119수상구조대 순찰과 연계한 찾아가는 순회교육 방식으로 실시해 모든 현장대원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서는 수난사고 초기 대응절차와 수난구조장비 활용법, 수중 감전 의심 사고 발생 시 안전 확보와 인명구조 요령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 지난 6월 발생한 압록상상스쿨 수중 감전 의심 사고 사례도 반영해 전원 차단 확인과 비접촉 구조 원칙 등 현장 대응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박용주 곡성소방서장은 "수난사고는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좌우하는 만큼 반복적인 실전훈련과 현장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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