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곡성소방서, 실제 숙박시설서 방화문 개방·연기 차단 실전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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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실제 숙박시설서 방화문 개방·연기 차단 실전훈련

기차마을로즈유스호스텔 활용 3일간 진행…인명수색·구조 대응력 강화


곡성소방서가 실제 숙박시설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방화문을 개방하고 연기 확산을 차단하는 현장 중심 소방전술훈련에 나섰다.


곡성소방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곡성군 기차마을로즈유스호스텔에서 화재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방화문 개방 및 연기 확산 차단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실제 건축물의 복도와 객실을 화재 현장으로 가정해 대원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에 대응하는 실전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훈련은 화재실 진입을 위한 방화문 개방을 시작으로 연기 확산 차단 커튼 설치, 구조대상자 수색과 인명구조 등 실제 화재 대응 순서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복도 등을 따라 연기가 빠르게 퍼질 경우 투숙객의 대피와 소방대원의 인명수색에 어려움이 커질 수 있다. 이에 대원들은 방화문 개방부터 연기 확산 억제, 요구조자 수색·구조까지 단계별 전술을 반복 숙달한다.


곡성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 대원들의 진입과 인명구조 과정의 안전성을 높이고 상황별 대응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용주 곡성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에서는 진압과 함께 연기 확산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 현장과 유사한 훈련을 지속해 대응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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