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임실군, KBS 전국노래자랑 28일 장미원서 개최

지리산고향뉴스
2026-03-03

1.임실군, KBS 전국노래자랑 치즈테마파크 장미원에서 개최.jpg


임실군, KBS 전국노래자랑 28일 장미원서 개최

3월 3~17일 참가 접수…26일 예심 거쳐 15팀 선발

임실N장미축제 홍보 본격화…안성훈·양지은 등 인기가수 총출동


전북 임실군이 군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임실N장미축제'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임실군편'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소통과 화합의 무대로 기획됐으며, 올해 처음 열리는 임실N장미축제(5월 28~31일)를 전국 시청자에게 선보이기 위한 사전 홍보 성격도 담고 있다. 방송을 통해 임실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소개함으로써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와 임실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임실군민과 관내 직장인, 학생 등이며 기성 가수는 제외된다.


예심은 3월 26일 오후 1시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린다. 1차 무반주 심사와 2차 반주·인터뷰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를 15팀을 최종 선발한다.


본선 녹화는 3월 28일 오후 2시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광장에서 진행된다. 사회자 남희석의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을 비롯해 김성환, 황민우, 염유리 등 초대가수 5팀과 예심을 통과한 15팀이 흥겨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본선 무대가 펼쳐지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은 총면적 약 6만 5700㎡ 규모로, 200여 종 2만 2000여 주의 장미가 식재된 전국적 명소다. 사계절 장미원(약 2만 7000㎡)에는 104종 1만 265주의 장미가 플라워가든, 러블리가든, 로맨틱로드 등 테마별로 조성돼 있으며, 유럽형 장미원(약 3만 8700㎡)에는 100종 1만 2000주의 장미가 장미언덕과 바람의 언덕, 장미 울타리 등 유럽풍 경관과 어우러져 5월 장미축제 방문객들에게 이국적인 정취를 선사한다.


군은 장미가 만개하는 5월을 앞두고 이번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장미원의 수려한 경관을 미리 선보여 관광객 유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300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은 안전펜스 설치와 전문 경호 인력 배치, 경찰·소방·공무원 등 운영 및 교통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급차와 의료지원반도 상시 운영해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심 민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뜻깊은 무대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임실의 아름다운 장미축제와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천만관광 명품도시 임실'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끼와 열정이 넘치는 군민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며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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