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세계장미축제 4일 만에 14만 명 육박… 흥행 돌풍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만 명 이상 증가…지역 상권도 활기
낮 포토존·밤 야간조명 인기…가족·청년층 방문 확대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서 개최…체험·공연 프로그램 다채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막 4일 만에 누적 입장객 13만 명을 넘어서는 등 초반부터 흥행세를 보이며 지역 관광 회복의 바로미터로 떠오르고 있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4일 차 기준 누적 입장객 13만 6,7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 4,165명보다 3만 2천여 명 증가한 수치로, 축제 초반 분위기부터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셋째 날에는 하루에만 5만여 명이 방문하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주말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청년층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대는 하루 종일 인파로 붐볐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설렘·성장·변화’를 주제로 수천만 송이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형형색색 장미가 어우러진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밤에는 야간 조명과 공연이 더해지며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는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차마을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에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며 상권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이후 위축됐던 상권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라는 반응도 나온다.
곡성군은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교통·주차 관리와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주말 집중 방문 시간대에는 현장 안내 인력과 편의시설 운영을 확대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축제 흥행이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막 이후 많은 관광객이 곡성을 찾아주면서 지역 전체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31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곡성세계장미축제 4일 만에 14만 명 육박… 흥행 돌풍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만 명 이상 증가…지역 상권도 활기
낮 포토존·밤 야간조명 인기…가족·청년층 방문 확대
31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서 개최…체험·공연 프로그램 다채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막 4일 만에 누적 입장객 13만 명을 넘어서는 등 초반부터 흥행세를 보이며 지역 관광 회복의 바로미터로 떠오르고 있다.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4일 차 기준 누적 입장객 13만 6,7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만 4,165명보다 3만 2천여 명 증가한 수치로, 축제 초반 분위기부터 뚜렷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셋째 날에는 하루에만 5만여 명이 방문하며 축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주말 동안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 청년층 방문객이 대거 몰리면서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대는 하루 종일 인파로 붐볐다.
올해 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설렘·성장·변화’를 주제로 수천만 송이 장미가 절정을 이루는 가운데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낮에는 형형색색 장미가 어우러진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밤에는 야간 조명과 공연이 더해지며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는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차마을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에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며 상권 매출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코로나 이후 위축됐던 상권이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라는 반응도 나온다.
곡성군은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교통·주차 관리와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주말 집중 방문 시간대에는 현장 안내 인력과 편의시설 운영을 확대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축제 흥행이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개막 이후 많은 관광객이 곡성을 찾아주면서 지역 전체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31일까지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