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곡성 10·1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지리산고향뉴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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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10·11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탄생

조종훈 대표·조상래 군수 나란히 가입…지역 나눔문화 확산 기대


전남 곡성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곡성 10호(전남 171호), 곡성 11호(전남 172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5년 이내 약정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기부금은 곡성지역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가입식에서는 보건약국 조종훈 대표와 조상래 곡성군수가 나란히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민간 기부자와 지방자치단체장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조종훈 대표 가족과 허영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가입 소감 발표와 인증패 전달, 핸드프린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종훈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했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더 많은 나눔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래 군수는 4년간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회원으로 가입했다. 조 군수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나눔문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고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가입은 개인의 선행을 넘어 민간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나눔문화를 이끌어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군민 복지 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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