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곡성군, 사회재난 수습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지리산고향뉴스
2026-08-28

04.jpg


곡성군, 사회재난 수습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행안부 맞춤형 교육…재난 대응체계·피해자 지원·언론 대응 등 실무 중심


곡성군이 사회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공무원들의 재난 수습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맞춤형 '사회재난 수습 역량강화 교육'으로, 곡성군 실과소원장과 읍·면장, 사회재난 수습 관련 협업부서 담당자 등 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사회재난현장지원과 정의철 서기관이 '사회재난 수습 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다.


실제 재난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재난 수습체계와 분야별 수습 활동 요령, 단계별 대응체계, 기관 간 협업 방법 등을 살펴봤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의 가동 시기와 역할 등 실제 재난 발생 시 필요한 현장 대응 절차도 다뤘다.


특히 주요 사회재난 수습 사례와 시사점을 비롯해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설치·운영, 재난 초기 피해자 가족 지원과 소통 방법, 언론 대응 시 유의 사항과 재난보도준칙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에 중점을 뒀다.


사회재난은 사고 유형과 피해 규모에 따라 여러 부서와 관계기관이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만큼 초기 상황 판단과 기관 간 역할 분담이 수습 과정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번 교육 역시 단순한 재난 대응 절차 숙지보다 실제 상황에서 부서별 임무와 협업체계를 어떻게 작동시킬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


곡성군 관계자는 "사회재난 발생 시 부서별 임무와 기관 간 협업체계를 명확히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현장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지속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