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곡성군, 대학생 취업역량 높이는 '1박 2일 취업캠프'

지리산고향뉴스
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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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학생 취업역량 높이는 '1박 2일 취업캠프'

전남과학대 학생 대상 자소서·면접 이미지 교육…패들보드·지역 탐방도 병행


곡성군이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형 취업교육과 지역 체험을 결합한 1박 2일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곡성군 일하잡센터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코레일인재개발원 곡성교육원에서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하잡센터 1박 2일 취업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구직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곡성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참가자 간 소통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팀빌딩을 시작으로 희망 직무 분석과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이 진행됐다. 자신의 직무 적합성과 강점을 구직 서류에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둘째 날에는 퍼스널컬러 진단과 개인별 맞춤 스타일링 교육이 이어졌다. 면접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이크업과 복장 연출 등 이미지 메이킹 방법도 함께 다뤘다.


취업교육과 함께 지역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곡성 인성원에서 패들보드를 체험하고 지역 음식점을 방문하며 학업과 취업 준비에서 벗어나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은 이 같은 지역 체험이 단순한 취업교육을 넘어 청년들에게 곡성의 생활환경과 지역 자원을 알리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과학대학교 학생취업처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실무교육과 지역 체험을 함께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곡성군 일하잡센터 관계자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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