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말차, 글로벌 티 브랜드 '차지'에 공급…협력 본격화
하동군·하동차&바이오진흥원·차지코리아 MOA…국산 차 원료 활용 메뉴 확대
하동말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CHAGEE(차지)'의 국내 매장에 공급되면서 대형 수요처 확보와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하동군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지난 1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서 차지코리아와 하동말차 및 관련 차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홍보·마케팅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하동군수와 김좌현 차지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하동말차와 관련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비롯해 하동말차 홍보·마케팅, 하동 차 제품 공동 마케팅과 제품 확대 등에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선언적인 업무협약을 넘어 하동산 말차의 실제 공급과 납품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공급 중인 차광 말차를 시작으로 향후 하동에서 생산·가공되는 다양한 차 원료와 제품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차지는 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전통 차를 현대적인 음료와 브랜드로 재해석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해왔다.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미국 등에서 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4월 서울 강남과 용산, 신촌에 매장을 열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동군은 최근 국내외 말차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이 하동말차의 안정적인 대형 수요처 확보와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지코리아 매장과 제품을 활용한 공동 홍보와 판촉도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말차뿐 아니라 하동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차 원료와 가공제품으로 공급 품목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실질적인 거래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차 브랜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하동말차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급 원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좌현 차지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 차 원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출발점"이라며 "하동산 차 원료를 활용한 고품질 제품을 통해 하동말차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동군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앞으로 국내외 대형 차 음료 브랜드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간 거래(B2B)를 확대하고 하동말차의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하동말차, 글로벌 티 브랜드 '차지'에 공급…협력 본격화
하동군·하동차&바이오진흥원·차지코리아 MOA…국산 차 원료 활용 메뉴 확대
하동말차가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CHAGEE(차지)'의 국내 매장에 공급되면서 대형 수요처 확보와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하동군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지난 1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에서 차지코리아와 하동말차 및 관련 차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홍보·마케팅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하동군수와 김좌현 차지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하동말차와 관련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비롯해 하동말차 홍보·마케팅, 하동 차 제품 공동 마케팅과 제품 확대 등에 협력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선언적인 업무협약을 넘어 하동산 말차의 실제 공급과 납품을 기반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공급 중인 차광 말차를 시작으로 향후 하동에서 생산·가공되는 다양한 차 원료와 제품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차지는 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전통 차를 현대적인 음료와 브랜드로 재해석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해왔다. 중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미국 등에서 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올해 4월 서울 강남과 용산, 신촌에 매장을 열며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하동군은 최근 국내외 말차 수요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협력이 하동말차의 안정적인 대형 수요처 확보와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지코리아 매장과 제품을 활용한 공동 홍보와 판촉도 추진한다. 장기적으로는 말차뿐 아니라 하동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차 원료와 가공제품으로 공급 품목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실질적인 거래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차 브랜드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하동말차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고급 원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좌현 차지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 차 원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출발점"이라며 "하동산 차 원료를 활용한 고품질 제품을 통해 하동말차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하동군과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앞으로 국내외 대형 차 음료 브랜드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간 거래(B2B)를 확대하고 하동말차의 생산·가공·유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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