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곡성군보건의료원, 암생존자 체력증진 사업 우수기관 선정

지리산고향뉴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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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보건의료원, 암생존자 체력증진 사업 우수기관 선정

대상자 발굴·체력증진센터 연계 성과 인정…지역사회 건강관리 협력체계 강화


곡성군보건의료원이 암 치료를 마친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해 온 대상자 발굴과 체력증진 프로그램 연계 성과를 인정받아 암생존자 체력증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난 9월 30일 열린 '2026년 암생존자 체력증진 심포지엄'에서 암생존자 대상자 발굴과 사업 연계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기관 시상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 이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체력 증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기관 간 협력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 가운데 암 치료를 마친 뒤 건강관리와 체력 회복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곡성군 체력증진센터의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왔다.


특히 대상자에게 단순히 사업 정보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프로그램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주요 성과로 소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곡성군보건의료원의 대상자 발굴 과정과 기관 간 연계 방식, 현장에서의 협력사례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암 생존자는 치료 이후에도 체력 저하와 만성적인 건강관리 문제 등을 겪을 수 있어 치료 종료 이후 지역사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중요하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이에 따라 건강관리가 필요한 암 생존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의료·건강관리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곡성군보건의료원장은 "암 치료 이후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대상자 발굴과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암 생존자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정평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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