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2026년 첫 실무회의 개최

지리산고향뉴스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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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2026년 첫 실무회의 개최

곡성·구례·순창·담양 협력 강화…장수산업 공동사업 추진


전남 곡성군이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실무회의를 열고 장수산업 육성과 지자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나섰다.


곡성군은 지난 5일 곡성치유농업센터에서 '2026년 제1차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장수산업의 체계적 발전과 지자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구례·곡성·순창·담양 등 4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력체로, 장수 자원을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협력을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매년 윤번제로 의장군을 맡아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는 곡성군이 의장군을 맡아 협의회 주요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는 각 지자체 실무자들이 참석해 상반기 실무자 워크숍 개최와 하반기 '100세 잔치' 행사 일정 조율, 장수어르신 사진 촬영 및 전시 추진 등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상반기 실무자 워크숍은 장수 관련 정책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장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 개최 예정인 '100세 잔치' 행사는 장수 어르신들의 삶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는 대표 행사로, 행사에 앞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촬영해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참석한 실무자들은 협의회가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공동사업 발굴과 실행 중심의 협력체로 발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정기적인 업무 공유와 실무 협의를 강화해 장수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인 협력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수산업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는 장수 자원과 지역 특성을 연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통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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