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응급상황 골든타임 지킨다…곡성소방서, 119 의료상담 홍보

지리산고향뉴스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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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골든타임 지킨다…곡성소방서, 119 의료상담 홍보

전문 의료인력 24시간 상담…응급처치·병원·약국 안내 제공


전남 곡성소방서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상담과 초기 응급처치를 지원하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 활성화 홍보에 나섰다.


곡성소방서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가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도와 의료상담, 의료기관·약국 안내, 환자 상태에 맞는 이송병원 선정 지원 등 다양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119종합상황실 내에 설치된 응급의료 상담체계로,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력이 연중무휴 24시간 근무하며 응급의료 상담을 지원한다.


군민은 119 신고 후 의료상담을 요청하면 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돼 증상에 따른 상담과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필요하면 문자나 영상통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심정지와 기도폐쇄, 중증외상, 급성 심뇌혈관질환, 출산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응급상황에서는 구급대 도착 전 전문 의료인의 응급처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된다.


또 복통과 흉통, 발열, 어지럼증 등 응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야간·휴일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곡성소방서는 이번 홍보를 통해 119가 화재·구조·구급 신고뿐 아니라 응급의료 상담 창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리고, 군민들이 필요할 때 전문 상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용주 곡성소방서장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상황에서 전문 의료인력의 상담과 응급처치 지도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응급의료 지원체계"라며 "응급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응급처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주저하지 말고 119 의료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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