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곡성군, 운곡특화농공단지 기업 유치 '발품'…마늘박람회서 분양 홍보

지리산고향뉴스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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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운곡특화농공단지 기업 유치 '발품'…마늘박람회서 분양 홍보

식품 제조기업 대상 입주 상담…교통 접근성·투자보조금 등 입지 경쟁력 집중 소개


전남 곡성군이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운곡특화농공단지 분양을 위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곡성군은 지난 10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한국 마늘 산업 박람회'를 찾아 운곡특화농공단지 분양 홍보와 기업 유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식품 제조업과 농산물 가공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박람회 특성을 활용해 입주 가능 기업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행사장에서 식품 제조기업 등을 대상으로 농공단지 입주 상담을 진행하고, 호남고속도로 옥과IC에서 차량으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교통망과 광주권을 포함한 남부권 소비시장 접근성, 식품 제조업 중심의 산업 집적환경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또 투자금액 20억원 이상, 상시고용인원 10명 이상인 기업 가운데 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설비·입지·시설·고용·교육훈련·근로환경 개선 분야 투자보조금 제도도 함께 안내하며 기업들의 관심을 끌었다.


곡성군은 최근 기업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박람회와 산업 전시회를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투자유치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맥주박람회와 부산국제식품박람회, 광주식품대전, 곡성세계장미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운곡특화농공단지 분양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운곡특화농공단지는 곡성군 오산면 운곡리 일원에 산업시설용지 10만6539㎡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75%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식품제조업 20필지와 전자부품·컴퓨터·통신장비 제조업 3필지, 전기장비 제조업 2필지 등 총 25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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