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구례 화엄사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개최…총상금 1천만원 규모

e3fd94dfb813e.jpg


구례 화엄사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개최…총상금 1천만원 규모

2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프로·휴대폰 부문 운영

5년간 100만 명 방문…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개화 실시간 중계·헌정곡 발표 등 부대행사 풍성


구례 화엄사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31일간 ‘꽃피는 순간, 꿈이 피어난다’를 슬로건으로 제6회 홍매화·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며 전국 사진 애호가와 관광객을 맞는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우석 스님)는 국가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엄사 홍매화를 주제로 한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봄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콘테스트는 프로 전문가 부문과 휴대폰 카메라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026년에 촬영한 홍매화·들매화 작품만 출품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2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총상금은 1천만 원 규모로 확대돼 참가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우석 주지 스님은 “2021년부터 이어온 사진 콘테스트가 이제는 구례를 대표하는 봄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화엄사가 국민 모두에게 휴식과 치유를 전하는 문화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화엄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콘테스트 기간 동안 연인원 100만 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2025년 홍매화 홍보 가치는 약 78억 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지난해 생활인구 통계에서도 구례군은 3월 체류 인구 전국 1위를 기록해 화엄사 홍매화 행사의 영향력이 입증됐다.


홍보기획위원장 성기홍은 “홍매화 만개 시기는 예년과 비슷한 3월 20~30일로 예상되지만,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엄사 박물관 부관장 강선정은 “화엄사 일원은 국보와 보물, 천연기념물이 보존된 소중한 문화유산 공간”이라며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관람 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출품은 화엄사 홈페이지 ‘홍매화 콘테스트’ 메뉴를 통해 접수하며, 개인·무허가·무보험 드론 촬영은 금지된다. 공익 목적 촬영은 사전 신고 후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출품작과 수상작의 저작권은 화엄사와 구례군에 귀속된다.


심사 결과는 2026년 4월 27일 오전 9시 발표되며, 시상식은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 오전 10시 화엄사 각황전에서 열린다. 개화 상황은 홈페이지 라이브캠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와 함께 홍매화를 주제로 한 헌정곡도 발표되며, 홍매화 빵 판매와 소원지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익금 일부는 지역 청소년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요즘 많이 올라오는 단어
클릭하시고 내용 확인해 보세요.
👀 좋아하실 것 같아요


👋 요즘 많이 찾아봐요


🍊 남원 특산물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