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민속국악원, 중국 2개 도시 순회공연…한국 전통예술 호평
판소리·호남검무·판굿 등 전통예술 무대 현지 관객 호응
주상하이한국문화원 협력…전통예술 국제교류 확대
국립민속국악원이 중국 난징과 원저우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멋과 신명을 선보이며 한중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난징과 원저우에서 진행한 ‘한중 전통 교류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난징과 원저우 두 도시에서 각각 한중 전통예술 교류 무대로 펼쳐졌다.
난징 공연은 지난 18일 난징예술학원 실험극장에서 열렸으며,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과 장쑤성 정부가 공동 주최한 ‘2026 한-중(강소성) 우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어 원저우 공연은 21일 원저우대극원에서 ‘한중 전통음악 교류의 밤’ 행사로 개최돼 양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국립민속국악원은 공연에서 <연고무>와 <호남검무>, <부채춤>, <판소리와 부채춤>, <판굿과 소고춤> 등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공연예술 특유의 흥과 깊이를 전달했다.
특히 판소리의 힘 있는 소리와 전통춤의 섬세한 춤사위, 판굿의 역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지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생동감과 예술성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공연단 역시 전통무용과 기악, 가창 공연 등을 함께 선보이며 양국 문화가 어우러지는 합동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단은 리허설과 공연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전통예술을 통한 상호 이해와 문화적 공감대를 넓혔다.
이번 순회공연은 지난해 중국 내 문화교류 활동을 기반으로 공연 무대를 난징과 원저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앞으로도 해외 현지 공연과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세계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장은 “이번 순회공연은 국악이 가진 예술적 가치와 한국 전통문화의 생명력을 중국 현지 관객들과 직접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판소리와 전통춤, 판굿 등 한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세계 무대에 적극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국립민속국악원, 중국 2개 도시 순회공연…한국 전통예술 호평
판소리·호남검무·판굿 등 전통예술 무대 현지 관객 호응
주상하이한국문화원 협력…전통예술 국제교류 확대
국립민속국악원이 중국 난징과 원저우에서 한국 전통예술의 멋과 신명을 선보이며 한중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난징과 원저우에서 진행한 ‘한중 전통 교류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립민속국악원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난징과 원저우 두 도시에서 각각 한중 전통예술 교류 무대로 펼쳐졌다.
난징 공연은 지난 18일 난징예술학원 실험극장에서 열렸으며, 주중국대한민국대사관과 장쑤성 정부가 공동 주최한 ‘2026 한-중(강소성) 우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어 원저우 공연은 21일 원저우대극원에서 ‘한중 전통음악 교류의 밤’ 행사로 개최돼 양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교감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국립민속국악원은 공연에서 <연고무>와 <호남검무>, <부채춤>, <판소리와 부채춤>, <판굿과 소고춤> 등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공연예술 특유의 흥과 깊이를 전달했다.
특히 판소리의 힘 있는 소리와 전통춤의 섬세한 춤사위, 판굿의 역동적인 무대가 어우러지며 현지 관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생동감과 예술성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공연단 역시 전통무용과 기악, 가창 공연 등을 함께 선보이며 양국 문화가 어우러지는 합동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단은 리허설과 공연 전 과정을 함께하며 전통예술을 통한 상호 이해와 문화적 공감대를 넓혔다.
이번 순회공연은 지난해 중국 내 문화교류 활동을 기반으로 공연 무대를 난징과 원저우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국립민속국악원은 앞으로도 해외 현지 공연과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세계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장은 “이번 순회공연은 국악이 가진 예술적 가치와 한국 전통문화의 생명력을 중국 현지 관객들과 직접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판소리와 전통춤, 판굿 등 한국 전통예술의 매력을 세계 무대에 적극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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