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어 그대로 읽는다'…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출애굽기 출간
히브리어·헬라어 원문 의미 살린 1:1 대응 번역 강조
기존 오역·누락 구절 바로잡고 누구나 쉽게 읽도록 구성
목회자부터 일반 독자까지 쉽게 이해 가능한 원어 성경 지향
'원어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는 성경'을 목표로 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시리즈의 9번째 단행본 '출애굽기'가 출간됐다.
이번 출간은 2016년 마태복음을 시작으로 누가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요한계시록, 로마서, 히브리서, 창세기에 이어 선보이는 아홉 번째 번역 성경이다. 번역 작업에는 25년 이상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어원과 어근을 연구해 온 박경호 원장이 번역했다.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은 원어 단어와 한글 단어를 1:1로 대응시키는 번역 방식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단어의 의미를 새롭게 정리하고 동일한 단어를 일관되게 번역함으로써 기존 성경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구절과 표현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이번 출간된 '출애굽기' 역시 구약 원문으로 Ben Chayyim Masoretic Text(1524~1525)를 사용했다. 이는 킹제임스(KJV) 영어성경의 구약 번역에 활용된 원어 사본 계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판 측은 기존 성경의 오역이나 누락 구절 등을 바로잡고 원문 의미를 최대한 살린 번역을 통해 성경의 본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큰 글씨와 넉넉한 여백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편하도록 제작했으며, 장별 핵심 의미를 제목 형태로 정리해 성경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경호 번역성경은 히브리어와 헬라어 단어를 단순 의역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사전화 작업을 통해 번역함으로써 성경 전체에서 의미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박경호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기업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성경 번역 연구에 뛰어들었으며, 현재까지 25년 넘게 원어 성경 번역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박 원장은 "구약과 신약 전체 66권을 순차적으로 출판해 성도들에게는 보다 명확한 말씀을 전달하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수준 높은 교양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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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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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그대로 읽는다'…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출애굽기 출간
히브리어·헬라어 원문 의미 살린 1:1 대응 번역 강조
기존 오역·누락 구절 바로잡고 누구나 쉽게 읽도록 구성
목회자부터 일반 독자까지 쉽게 이해 가능한 원어 성경 지향
'원어의 의미를 그대로 전달하는 성경'을 목표로 한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 시리즈의 9번째 단행본 '출애굽기'가 출간됐다.
이번 출간은 2016년 마태복음을 시작으로 누가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요한계시록, 로마서, 히브리서, 창세기에 이어 선보이는 아홉 번째 번역 성경이다. 번역 작업에는 25년 이상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어원과 어근을 연구해 온 박경호 원장이 번역했다.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은 원어 단어와 한글 단어를 1:1로 대응시키는 번역 방식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단어의 의미를 새롭게 정리하고 동일한 단어를 일관되게 번역함으로써 기존 성경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구절과 표현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이번 출간된 '출애굽기' 역시 구약 원문으로 Ben Chayyim Masoretic Text(1524~1525)를 사용했다. 이는 킹제임스(KJV) 영어성경의 구약 번역에 활용된 원어 사본 계열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판 측은 기존 성경의 오역이나 누락 구절 등을 바로잡고 원문 의미를 최대한 살린 번역을 통해 성경의 본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큰 글씨와 넉넉한 여백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편하도록 제작했으며, 장별 핵심 의미를 제목 형태로 정리해 성경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박경호 번역성경은 히브리어와 헬라어 단어를 단순 의역이 아닌 데이터 기반의 사전화 작업을 통해 번역함으로써 성경 전체에서 의미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박경호 원장은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기업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성경 번역 연구에 뛰어들었으며, 현재까지 25년 넘게 원어 성경 번역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박 원장은 "구약과 신약 전체 66권을 순차적으로 출판해 성도들에게는 보다 명확한 말씀을 전달하고, 일반 독자들에게도 수준 높은 교양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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