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남원시의회는 63억4,900만 원이 투입된 향교 공원

남원시의회는 63억4,900만 원이 투입된 향교 공원~광치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공개 현장검증에 즉각 나서기 바란다.

KakaoTalk_20260821_201727710.jpg


고사 수목·대형 생태통로 등 실효성 논란


KakaoTalk_20260821_201727710_10.jpg


“생태통로 공사비·야생동물 이용실적까지 공개해야”

KakaoTalk_20260821_201727710_02.jpg


약 64들여서 조성한 생태공원의 모습...

KakaoTalk_20260821_201727710_06.jpg


KakaoTalk_20260821_201727710_03.jpg


KakaoTalk_20260821_201727710_09.jpg


KakaoTalk_20260821_201727710_07.jpg


다람쥐 부부와 꽃뱀이 타고 다닌 자가용인가?  산속에 버려져 있음!


20260821_160118.jpg


언론협회  취재진 4명은 시민 제보를 받고 현장을 십여 차례 확인했지만 한사람의 이용시민도 보지 못했다.


이 사업은 도시개발로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하고 생물 서식처를 복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나


일부 수목이 고사하거나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인 시설이 실제 생태복원 목적에 맞게 활용되는지도 확인하기 어려웠다.


특히 현장에 설치된 대규모 생태통로가 실제 야생동물의 이동 규모와 주변 생태환경을 충분히 고려해 설계됐다고 보기 어렵다.


생태통로 공사비와 이용 동물 현황, 사후 모니터링 자료가 공개되지 않는다면 과도한 설계와 ‘거품 공사’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식재공사 역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수종별 식재 수량과 구입 단가, 규격, 조달·계약 과정, 하자보수 현황을 공개하고 고사목 비율과 원인을 객관적으로 조사해야 한다.


 단순히 많은 나무를 심었다는 실적보다 실제 활착률과 생태적 가치가 중요한 수목인지 검증하기 바란다.


◇ 전체 사업비 63억4,900만 원의 세부 집행 내역


◇ 생태통로의 설계비·공사비와 규모 산정 근거


◇ 수종별 수량·규격·구입 단가 및 시공업체


◇ 고사목 현황과 하자보수·재식재 실적


◇ 야생동물 이용 조사와 사후 모니터링 결과


◇ 설계변경·추가공사 및 계약 변경 내역

준공검사와 감독 담당자, 외부 전문가 자문 자료


현장을 방문해 보면 이번 사업이 정상적인 생태복원사업이었는지, 아니면 필요 이상으로 시설 규모와 공사비를 키운 예산 낭비 거품 인지 확인이 될것이다. 


이를 판단하려면 계약서와 설계서, 원가계산서, 준공자료, 생태 모니터링 결과를 대조하는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


남원시의회는 현장 방문에 그치지 말고 행정사무조사와 외부 전문가 검증을 통해 공사비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밝혀야 한다.


 부실시공이나 과다 설계, 허위 준공, 관리·감독 소홀 등이 확인될 경우 책임자 문책과 사업비 환수까지 검토해야 한다.


국민의 세금이 투입된 공공사업은 겉으로 보이는 시설물이 아니라 실제 성과로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남원시는 ‘생태복원’이라는 명분으로 추진한 사업의 투명성 확인을 위해 "세부 예산과 사업 결과를 전면 공개해야 한다."


-지리산고향뉴스- 정평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