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취약노동자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고용노동부 사업비 3,430만원 확보…이동노동자 쉼터·복지 지원 추진
전북 남원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430만 원을 확보하고 이동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등 고정된 사무실 없이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휴게 공간 조성과 복지 지원 등을 포함하며 고용노동부가 총 사업비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남원시는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현재 운영 중인 남원시 청년일자리센터 일부 공간을 이동노동자가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센터의 기존 기능은 유지하면서 냉·난방 시설과 안마의자, 헬멧 살균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춰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복지 지원도 병행한다. 택배·대리운전·퀵서비스 종사자가 온라인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뒤 수료증을 제출하면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헬멧·장갑 등 안전물품 구입비 △유류비 △운송수단 정비·수리비 등이며, 영수증 제출 시 실비로 지급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 공간과 복지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플랫폼 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www.jsghnews.com
남원시, 취약노동자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고용노동부 사업비 3,430만원 확보…이동노동자 쉼터·복지 지원 추진
전북 남원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430만 원을 확보하고 이동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배달 라이더와 택배기사 등 고정된 사무실 없이 야외에서 근무하는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휴게 공간 조성과 복지 지원 등을 포함하며 고용노동부가 총 사업비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남원시는 확보한 예산을 활용해 현재 운영 중인 남원시 청년일자리센터 일부 공간을 이동노동자가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거점형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센터의 기존 기능은 유지하면서 냉·난방 시설과 안마의자, 헬멧 살균기 등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춰 쾌적한 휴식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복지 지원도 병행한다. 택배·대리운전·퀵서비스 종사자가 온라인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뒤 수료증을 제출하면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헬멧·장갑 등 안전물품 구입비 △유류비 △운송수단 정비·수리비 등이며, 영수증 제출 시 실비로 지급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게 공간과 복지 지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플랫폼 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근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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