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남원 광한루원 화인당, 한복 대기 스마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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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원 화인당, 한복 대기 스마트 전환

3월 9일부터 모바일 등록 시행…성수기 혼잡 해소 기대


남원 광한루원 내 한복 체험관 '화인당'이 9일부터 QR 기반 모바일 대기 등록 시스템을 도입해 성수기 관광객 혼잡 해소와 이용 편의 향상에 나선다.


최근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화인당 한복 체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해 왔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 춘향제 기간에는 체험객이 집중되며 장시간 현장 대기로 인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


남원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화인당은 물론 광한루원 라운지까지 운영 대상을 확대해 체계적인 대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QR 코드 기반 모바일 신청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는 방식이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QR 코드를 통해 대기 등록을 하면 순번에 맞춰 모바일 알림이 전송되며, 안내된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대기 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 광한루원 산책이나 인근 상가 이용 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오미선 남원시 관광시설과장은 "대기 등록 시스템 도입으로 방문객 편의와 운영 전문성을 함께 높이겠다"며 "화인당이 남원을 대표하는 고품격 한복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복 체험 대기 등록 시스템 관련 사항은 화인당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화인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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