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남원시, '디지털남원문화대전' 수정증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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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디지털남원문화대전' 수정증보 완료

원고 1791매·사진 478컷 추가…향토사·교육·관광 활용 확대


전북 남원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담은 온라인 아카이브 '디지털남원문화대전' 수정증보 사업을 완료하며 향토사 연구와 교육, 문화관광 분야 활용 기반을 강화했다.


남원시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디지털남원문화대전' 수정증보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남원문화대전'은 남원의 역사와 문화유산, 인물, 행정, 산업, 생활사 등 지역 전반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지역문화 종합정보 콘텐츠다. 


2007년 처음 편찬된 이후 시민과 연구자, 학생, 관광객 등이 폭넓게 활용해 온 대표적인 디지털 향토문화 자료로,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변화한 지역 현황과 새롭게 축적된 자료를 반영하고 기존 콘텐츠의 정확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2025년부터 수정증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원고 1791매를 새로 집필하고 사진 478컷과 동영상 1편을 추가 제작해 콘텐츠를 보강했다. 


기존 디지털남원문화대전은 텍스트 2018항목과 사진 및 동영상 2453건으로 구축돼 있었으며, 이번 수정증보를 통해 남원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보다 입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디지털남원문화대전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디지털 방식으로 기록·축적·공유하는 온라인 아카이브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실제 접속자 수는 2021년 23만 3175명에서 2022년 52만 6506명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에는 80만 7615명으로 집계되는 등 시민뿐 아니라 외부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 완료를 계기로 지역 문화유산과 생활문화, 지역사회 변화상을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토사 연구 자료와 교육 콘텐츠, 문화관광 기초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남원문화대전 수정증보는 남원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시대 변화에 맞게 보완하고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기록해 시민 누구나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고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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