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폐타이어 넣었는데 연기·냄새 ‘제로’... 엘케이에코, 1,000℃ 육박 초고온 처리 기술 남원12차 시연회 대성공-남원쓰레기소각기

폐타이어처리후​​​a04b8b79186ae.png 쓰레기 직매립 금지 규제 시행을 앞두고 국가적인 폐기물 처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국내 환경 벤처기업 엘케이에코가 해양 및 산업 폐기물 처리의 혁신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엘케이에코는 지난 3월29일 진행된 고온 소각 시스템 시연회에서 소각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진 폐타이어를 활용한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폐타이어는 소각 시 발생하는 극심한 유독가스와 검은 연기로 인해 그동안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어온 난분해성 폐기물이다. 그러나 엘케이에코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기계에서는 시연 전 과정 동안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연기나 악취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현장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시연회에는 기계 설비 시스템 전문가, 환경 정책 분석가, IT 통합 제어 엔지니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참석하여 공정 전반을 정밀하게 검증했다. 현장 검증에 참여한 전문가 그룹은 "1,000°C에 육박하는 초고온 유지 기술과 자성 열분해 원리가 이상적으로 결합하여 완전 연소를 이끌어낸 결과"라고 분석하며, 기존 소각 방식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기술적 쾌거라고 평가했다.


특히 엘케이에코가 제안하는 현장 밀착형 소각 시스템은 화재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인근 시설의 에너지원으로 환원하는 스마트 시스템이다. 이는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자원 순환 모델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엘케이에코 관계자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폐타이어와 같은 고난도 폐기물도 환경 오염 없이 안전하게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향후 해양 환경 관련 공공기관 및 전국 각 지자체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여 대한민국 환경 정화와 에너지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엘케이에코는 기술 고도화와 함께 산업 단지 및 도서 지역 등 폐기물 처리가 시급한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시스템 보급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풍,엘케이에코)



지리산고향뉴스- 박종수

현장감있는 소식 "폐타이어 처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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